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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号 外 ] 조 선 , 단 거 리 탄 도 미 사 일 발 사 … 대 러 수 출 겨 냥 가 능 성 청 아 미 용 원 신 세 기 구 강 1 2 3 4 5 6 7 8 9 1 0 아 이 디 비 밀 번 호 회 원 가 입 아 이 디 , 비 번 찾 기 추 천 뉴 스 속 보 ( 전 체 뉴 스 ) 언 론 네 트 워 크 단 체 네 트 워 크 경 영 제 1 선 사 회 생 활 관 조 선 족 문 학 관 력 사 민 속 관 조 선 족 인 물 조 글 로 포 럼 신 인 생 탐 구 힐 링 닷 컴 핫 책 속 보 ( 전 체 뉴 스 ) 더 보 기 압 록 강 변 에 높 이 울 려 퍼 진 〈 우 리 는 중 국 조 선 족 〉 ― 집 안 휘 남 근 1 0 0 명 조 선 족 로 인 문 예 공 연 으 로 친 목 다 져 압 록 강 량 안 에 우 렁 차 게 울 려 퍼 진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의 대 합 창 〈 우 리 는 중 국 조 선 족 〉 5 월 1 6 일 오 후 1 시 ,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로 인 들 이 부 른 〈 우 리 는 중 국 조 선 족 〉 우 렁 찬 노 래 소 리 가 항 미 원 조 도 강 ( 渡 江 ) 유 적 지 가 위 치 한 집 안 시 로 별 항 ( 老 鳖 炕 ) 습 지 공 원 공 연 무 대 에 서 압 록 강 량 안 에 높 이 울 려 퍼 졌 다 . 이 날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와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회 원 근 1 0 0 명 이 이 곳 에 서 지 난 근 반 년 동 안 갈 고 닦 은 문 예 기 량 을 한 껏 뽐 내 면 서 문 예 공 연 을 통 해 친 목 을 다 졌 다 .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회 장 류 청 희 이 에 앞 서 오 전 9 시 경 ,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협 회 활 동 실 에 서 는 리 춘 옥 부 회 장 의 사 회 하 에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방 문 팀 환 영 식 이 열 렸 다 .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류 청 희 회 장 이 환 영 사 를 하 고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리 동 희 회 장 과 전 임 회 장 이 며 감 사 인 오 명 수 가 답 사 를 했 다 .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회 장 리 동 희 류 청 희 는 근 3 0 0 키 로 메 터 를 달 려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를 방 문 한 4 0 명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회 원 들 에 게 진 심 으 로 되 는 감 사 를 표 하 고 나 서 두 협 회 로 인 들 이 풍 부 하 고 다 채 로 운 문 예 공 연 을 통 해 친 목 을 다 지 고 우 의 를 증 진 시 키 기 를 바 랐 으 며 더 나 아 가 서 로 인 들 이 건 강 하 고 행 복 한 로 후 생 활 을 보 낼 것 을 기 원 했 다 .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전 임 회 장 이 며 감 사 인 오 명 수 . 리 동 희 회 장 과 오 명 수 감 사 는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의 환 대 에 감 사 를 드 리 고 두 협 회 의 더 욱 활 발 한 상 호 방 문 과 업 무 교 류 를 기 대 한 다 고 말 했 다 . 환 영 식 에 이 어 로 별 항 습 지 공 원 으 로 자 리 를 옮 긴 후 집 안 시 조 선 족 문 화 관 최 홍 부 관 장 의 지 휘 하 에 우 렁 차 게 울 려 퍼 진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의 대 합 창 〈 우 리 는 중 국 조 선 족 〉 노 래 소 리 가 문 예 공 연 의 화 려 한 스 타 트 를 뗐 다 . 압 록 강 한 가 운 데 있 는 집 안 시 항 미 원 조 도 강 유 적 지 에 서 기 념 사 진 을 남 긴 두 로 인 협 회 책 임 자 들 이 어 서 대 합 창 〈 즐 거 운 로 동 자 〉 , 남 성 소 합 창 〈 지 원 군 전 가 〉 와 〈 제 비 가 돌 아 왔 네 〉 , 녀 성 독 창 〈 집 안 , 나 의 가 장 아 름 다 운 고 향 〉 과 〈 울 산 아 리 랑 〉 등 구 성 진 멜 로 디 가 울 려 퍼 지 는 가 하 면 악 기 합 주 〈 금 강 산 타 령 〉 과 손 풍 금 독 주 , 색 스 폰 독 주 의 흥 겨 운 멜 로 디 가 로 인 들 의 심 금 을 울 렸 으 며 장 고 춤 〈 즐 거 운 나 날 〉 , 무 용 〈 즐 거 운 생 활 , 축 복 을 전 하 네 〉 , 〈 연 변 인 민 모 주 석 을 열 애 하 네 〉 , 〈 노 들 강 변 〉 , 〈 행 복 한 생 활 , 해 빛 가 득 하 네 〉 , 〈 즐 거 운 단 오 명 절 〉 , 〈 사 과 따 는 처 녀 들 〉 및 장 족 무 용 〈 즐 거 운 바 다 〉 , 따 이 족 무 용 〈 달 빛 어 린 봉 황 죽 ( 凤 尾 竹 ) 〉 등 근 2 0 개 문 예 종 목 은 전 업 배 우 못 지 않 은 높 은 집 안 과 휘 남 , 두 곳 조 선 족 로 인 들 의 예 술 적 자 질 과 젊 은 이 들 못 지 않 은 뜨 거 운 열 정 을 아 낌 없 이 보 여 주 었 다 . 문 예 공 연 은 두 시 간 남 짓 이 진 행 되 는 내 내 현 장 은 명 절 의 분 위 기 에 휩 싸 였 다 . 문 예 공 연 이 끝 난 후 두 곳 조 선 족 로 인 들 은 모 두 무 대 아 래 에 모 여 원 을 그 리 며 어 깨 춤 을 둥 실 둥 실 추 면 서 오 래 간 만 에 찾 아 온 즐 거 운 순 간 을 만 긱 했 다 . 기 자 가 알 아 본 데 따 르 면 두 협 회 는 최 근 몇 년 간 빈 번 한 상 호 방 문 과 업 무 교 류 를 통 해 친 목 을 다 졌 을 뿐 더 러 협 회 의 업 무 수 준 을 한 층 더 승 격 시 켜 회 원 들 의 한 결 같 은 칭 찬 을 받 고 있 다 .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는 지 난 해 봄 철 에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를 방 문 하 여 련 합 문 예 공 연 을 펼 친 데 이 어 가 을 철 에 는 두 협 회 의 문 예 대 오 가 함 께 장 백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를 방 문 하 여 통 화 지 역 의 세 개 주 요 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사 이 의 우 의 를 더 욱 돈 독 히 했 으 며 조 화 로 운 지 역 사 회 구 축 에 일 조 했 다 . 로 별 항 습 지 공 원 무 대 는 압 록 강 과 수 십 메 터 상 거 했 으 며 압 록 강 한 가 운 데 에 는 큰 붉 은 기 모 형 에 〈 중 국 인 민 지 원 군 군 가 〉 의 첫 구 절 인 “ 씩 씩 하 고 기 세 드 높 이 압 록 강 을 건 너 다 ( 雄 赳 赳 气 昂 昂 跨 过 鸭 绿 江 ) ” 가 씌 여 진 항 미 원 조 도 강 유 적 지 가 우 뚝 서 있 다 . 집 안 시 민 과 외 지 관 광 객 들 은 압 록 강 변 에 설 치 되 여 있 는 나 무 잔 도 를 걸 어 서 항 미 원 조 도 강 유 적 지 를 찾 아 서 기 념 사 진 을 남 기 면 서 항 미 원 조 정 신 을 전 승 하 고 있 다 .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활 동 실 에 서 있 은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환 영 식 장 면 .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활 동 실 에 서 있 은 휘 남 현 조 선 족 로 인 협 회 환 영 식 장 면 . / 길 림 신 문 유 경 봉 , 오 건 기 자 编 辑 : 유 경 봉 봄 소 풍 나 온 소 학 생 들 의 재 미 나 는 ‘ 보 배 ’ 찾 기 ― 집 안 시 량 수 조 선 족 향 소 학 생 들 , 영 천 부 락 관 광 지 에 봄 소 풍 “ 야 ! 신 난 다 ! ‘ 보 배 ’ 를 또 찾 았 다 ! ” “ 넌 몇 개 찾 았 어 ? ” 5 월 1 5 일 오 전 , 중 조 변 경 에 위 치 한 집 안 시 량 수 조 선 족 향 영 천 촌 영 천 부 락 관 광 지 에 서 소 학 생 들 이 ‘ 보 배 ’ 찾 기 에 열 중 하 고 있 다 . 이 날 , 영 천 부 락 관 광 지 와 이 웃 하 고 있 는 량 수 조 선 족 향 학 교 의 중 소 학 생 수 십 명 이 학 교 선 생 님 들 의 인 솔 하 에 이 관 광 지 에 봄 소 풍 을 나 왔 다 . 구 름 한 점 없 이 맑 게 개 인 여 름 날 씨 에 소 학 생 들 이 관 광 지 내 의 조 선 족 민 속 문 화 전 람 관 앞 풀 숲 에 서 선 생 님 들 이 사 전 에 미 리 숨 겨 놓 은 ‘ 보 배 ’ 를 찾 느 라 여 념 이 없 었 다 . ‘ 보 배 ’ 를 여 러 개 찾 은 아 이 들 은 흥 이 나 있 었 고 하 나 도 찾 지 못 한 아 이 들 은 조 급 한 표 정 을 지 은 채 풀 숲 을 ‘ 참 빗 질 ’ 하 고 있 었 다 . 이 날 이 관 광 지 에 서 는 집 안 시 문 화 관 과 집 안 시 조 선 족 문 화 관 , 집 안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, 유 림 진 유 림 촌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등 단 위 와 단 체 의 가 수 , 무 용 배 우 들 이 영 천 촌 조 선 족 로 인 협 회 무 용 팀 과 함 께 량 수 조 선 족 향 설 립 4 0 돐 기 념 문 예 공 연 을 펼 쳤 다 . 조 선 족 민 속 문 화 전 람 관 참 관 차 타 성 에 서 찾 아 온 수 십 명 외 지 관 광 객 들 도 함 께 어 우 러 져 즐 거 운 명 절 분 위 기 를 한 껏 만 긱 했 다 . 영 천 촌 의 ‘ 9 0 후 ’ 당 지 부 서 기 리 소 룡 에 따 르 면 영 천 부 락 관 광 지 는 G 3 3 1 국 도 연 선 에 있 으 며 압 록 강 에 서 1 키 로 메 터 떨 어 져 있 고 집 안 시 구 역 과 4 2 키 로 메 터 상 거 했 으 며 부 지 면 적 이 2 7 . 5 무 에 달 한 다 . 총 건 축 면 적 이 1 , 4 0 0 평 방 메 터 인 데 그 중 에 는 4 7 0 평 방 메 터 의 조 선 족 민 속 문 화 전 시 관 과 총 면 적 이 5 5 0 평 방 메 터 에 달 하 는 조 선 족 전 통 주 택 1 7 칸 , 길 이 가 7 0 메 터 에 달 하 는 문 화 장 랑 , 1 2 0 평 방 메 터 의 공 연 무 대 및 관 리 용 사 무 실 등 이 포 함 된 다 . 1 7 채 의 주 택 중 에 는 8 개 민 박 집 이 포 함 되 며 공 연 무 대 는 3 0 명 이 동 시 에 공 연 할 수 있 는 규 모 이 다 . 그 외 에 도 두 개 의 경 관 못 과 1 7 무 의 뒤 산 화 선 골 이 있 다 . 최 근 화 사 한 여 름 날 씨 가 이 어 지 면 서 광 범 한 성 내 외 관 광 객 들 이 줄 이 어 찾 아 오 고 있 다 . 그 들 은 영 촌 부 락 관 광 지 에 서 그 네 , 양 궁 등 조 선 족 전 통 놀 이 와 찰 떡 치 기 , 배 추 김 치 담 그 기 , 랭 면 제 작 등 전 통 문 화 를 체 험 할 수 있 다 . / 유 경 봉 , 오 건 기 자 编 辑 : 유 경 봉 조 선 족 장 기 애 호 가 들 온 라 인 으 로 자 웅 겨 뤘 다 프 로 급 에 서 한 련 호 우 승 , 아 마 추 어 급 우 승 은 김 기 홍 이 차 지 중 국 조 선 족 장 기 련 합 회 와 료 녕 성 조 선 족 기 류 ( 棋 类 ) 협 회 에 서 주 최 하 고 단 동 시 조 선 족 장 기 협 회 에 서 주 관 한 제 5 회 전 국 조 선 족 온 라 인 장 기 대 회 가 5 월 1 7 일 불 꽃 튀 는 각 축 전 을 펼 쳤 다 . 이 번 장 기 대 회 는 민 족 전 통 문 화 를 발 양 하 고 조 선 족 장 기 를 전 승 보 호 함 과 동 시 에 조 선 족 장 기 의 발 전 을 추 진 하 고 전 국 조 선 족 장 기 애 호 가 들 사 이 의 교 류 와 우 정 을 한 층 돈 독 히 하 면 서 장 기 수 준 을 제 고 하 려 는 데 취 지 를 두 었 다 . 연 길 , 심 양 , 대 련 , 단 동 , 안 산 , 할 빈 , 청 도 , 천 진 , 상 해 , 목 단 강 , 밀 산 등 전 국 각 지 조 선 족 장 기 협 회 회 원 들 이 연 길 , 심 양 , 안 산 , 대 련 , 흑 룡 강 , 청 도 , 한 국 , 단 동 , 천 진 등 9 개 경 기 구 를 통 해 이 번 온 라 인 장 기 경 기 에 참 가 하 였 다 . 연 변 지 역 의 2 2 명 장 기 선 수 들 은 연 길 시 신 흥 가 민 태 사 회 구 역 에 마 련 된 온 라 인 경 기 장 에 서 이 번 경 기 에 참 가 하 였 다 . 경 기 는 길 림 성 조 이 스 톰 ( 乐 暴 ) 소 프 트 유 한 회 사 의 온 라 인 장 기 게 임 을 통 해 진 행 되 였 는 데 프 로 급 에 서 는 4 0 명 이 참 가 했 고 아 마 추 어 급 에 서 는 3 0 명 이 참 가 해 자 웅 을 겨 루 었 다 . 프 로 급 에 서 우 승 을 따 낸 연 길 시 조 선 족 장 기 협 회 공 원 분 회 의 한 련 호 경 기 에 서 는 중 국 조 선 족 장 기 련 합 회 에 서 제 정 한 에 따 라 7 껨 경 기 적 분 순 위 제 를 실 시 하 였 는 데 경 기 결 과 프 로 급 에 서 는 연 길 시 의 한 련 호 , 량 희 덕 , 심 창 호 , 김 일 등 이 우 승 부 터 4 위 까 지 싹 쓸 이 했 다 . 5 위 부 터 8 위 까 지 는 등 국 룡 ( 심 양 ) , 김 정 수 ( 할 빈 ) , 리 동 철 ( 연 길 ) , 김 만 석 ( 연 길 ) 이 차 지 했 다 . 아 마 추 어 급 의 우 승 은 김 기 홍 ( 청 도 ) 이 차 지 했 고 2 위 부 터 8 위 까 지 는 김 동 일 ( 안 산 ) , 권 기 철 ( 심 양 ) , 최 상 화 ( 단 동 ) , 김 수 철 ( 단 동 ) , 리 명 철 ( 천 진 ) , 리 성 국 ( 심 양 ) , 김 영 수 ( 심 양 ) 가 차 지 했 다 . 제 5 회 전 국 조 선 족 온 라 인 장 기 대 회 에 참 가 한 연 변 지 역 장 기 인 들 중 국 조 선 족 장 기 련 합 회 회 장 류 상 룡 은 페 막 사 에 서 이 번 행 사 를 협 찬 한 단 동 시 조 선 족 장 기 협 회 최 상 화 회 장 에 게 진 심 으 로 되 는 감 사 의 인 사 올 림 과 동 시 에 장 기 대 회 의 성 공 적 인 개 최 는 회 장 단 뿐 만 이 아 닌 모 든 장 기 인 들 의 공 동 의 노 력 으 로 이 루 어 진 것 이 라 고 강 조 , 앞 으 로 도 여 러 협 회 들 에 서 온 라 인 회 원 들 을 많 이 가 입 시 켜 조 선 족 민 족 장 기 매 력 을 많 은 사 람 들 이 느 낄 수 있 도 록 보 급 에 앞 장 서 줄 것 을 부 탁 했 다 . / 안 상 근 기 자 최 승 진 编 辑 : 김 가 혜 [ 도 서 박 람 회 ] 한 권 의 책 으 로 보 는 길 림 변 강 사 제 2 회 동 북 도 서 교 역 박 람 회 의 길 림 변 강 인 문 지 리 수 호 기 록 ( 纪 实 ) 주 제 전 시 구 에 서 는 〈 수 호 ( 守 望 ) 〉 라 는 책 을 중 심 으 로 길 림 의 변 강 력 사 , 문 화 및 자 연 경 관 을 ‘ 서 권 ( 书 卷 ) ’ 모 양 의 전 시 장 으 로 재 현 해 관 람 객 들 에 게 길 림 의 령 토 보 호 사 ( 守 护 史 ) 와 민 족 정 신 을 느 끼 게 하 는 기 회 를 마 련 하 였 다 . 전 시 의 핵 심 은 ‘ 수 토 진 책 , 망 원 등 고 ( 守 土 尽 责 , 望 远 登 高 ) ’ 로 고 대 부 터 현 대 까 지 의 경 험 을 통 해 국 토 의 식 과 문 화 적 자 부 심 을 강 조 했 다 . 저 작 〈 수 호 〉 오 대 징 이 서 사 한 글 ‘ 룡 호 ( 龙 虎 ) ’ 의 조 각 판 A I 모 델 로 재 구 현 된 구 리 기 둥 전 시 장 에 는 1 9 세 기 청 나 라 관 료 이 자 민 족 영 웅 인 오 대 징 이 세 운 ‘ 이 기 둥 은 세 우 기 는 해 도 이 동 해 서 는 안 된 다 . ( 此 柱 可 立 不 可 移 ) ’ 라 는 구 리 기 둥 의 원 형 과 복 원 과 정 을 시 각 자 료 와 모 델 로 전 시 하 였 다 . 이 구 리 기 둥 은 중 국 ― 로 씨 야 경 계 조 정 당 시 길 림 의 국 토 를 확 보 하 기 위 해 세 워 진 것 으 로 이 번 전 시 를 통 해 ‘ 국 경 은 절 대 이 동 할 수 없 다 . ” 는 의 지 를 강 조 했 다 . 또 한 , 전 시 에 서 는 길 림 을 따 라 이 어 지 는 G 3 3 1 연 선 을 ‘ 가 장 아 름 다 운 변 경 풍 경 선 ’ 으 로 선 보 이 며 연 선 의 다 원 문 화 를 전 시 했 다 . 중 택 운 매 문 화 과 학 기 술 유 한 회 사 의 왕 외 는 “ 실 제 로 G 3 3 1 연 선 에 서 표 현 되 는 ‘ 정 채 와 신 비 ’ 는 외 적 인 것 에 불 과 하 다 . 이 번 전 시 주 제 는 ‘ 흥 변 부 민 ( 兴 边 富 民 ) ’ 이 다 . 우 리 성 에 서 는 변 경 안 정 강 화 정 책 을 통 해 G 3 3 1 연 선 의 문 화 관 광 을 유 도 하 고 가 장 중 요 한 것 은 변 경 지 역 주 민 들 의 생 활 수 준 을 향 상 하 려 는 데 있 다 . ” 라 고 전 했 다 . 이 어 전 시 는 오 대 징 의 령 토 수 호 정 신 을 ‘ 국 가 적 책 임 감 ’ 으 로 련 결 하 는 것 이 다 . G 3 3 1 연 선 의 자 연 ・ 문 화 자 원 을 통 해 관 광 산 업 을 발 전 시 키 고 교 육 련 계 프 로 젝 트 를 통 해 학 생 들 로 하 여 금 변 강 사 를 배 우 는 기 회 를 마 련 하 는 것 이 다 . 라 고 강 조 했 다 . 이 외 , 전 시 관 에 서 는 구 리 기 둥 과 토 자 패 를 모 티 브 로 한 다 양 한 굿 즈 ( 文 创 产 品 ) 를 판 매 해 관 람 객 들 의 참 여 도 를 높 였 다 . 이 번 전 시 는 길 림 의 변 강 사 를 ‘ 읽 을 수 있 는 전 시 ’ 로 재 구 성 되 여 관 람 객 들 에 게 시 각 과 지 성 의 조 화 를 느 끼 게 하 고 문 화 와 력 사 의 현 대 적 가 치 를 재 발 견 하 는 계 기 를 마 련 해 주 었 다 . / 길 림 신 문 김 명 준 기 자 编 辑 : 최 화 [ 도 서 박 람 회 ] 무 형 문 화 유 산 , 전 통 과 혁 신 으 로 계 승 해 간 다 제 2 회 동 북 도 서 교 역 박 람 회 4 대 전 시 관 중 하 나 인 무 형 문 화 유 산 전 시 관 이 국 내 외 문 화 계 의 주 목 을 받 았 다 . 특 히 무 형 문 화 유 산 이 현 대 기 술 과 만 나 새 로 운 생 명 력 을 얻 게 된 점 그 리 고 전 통 예 술 , 민 속 풍 습 , 전 통 기 술 이 디 지 털 로 재 해 석 되 는 등 은 청 년 층 을 포 함 한 광 범 한 독 자 층 의 관 심 을 끌 어 냈 다 . 이 는 전 통 문 화 의 현 대 적 계 승 과 확 산 에 중 요 한 의 미 를 지 닌 다 . 무 형 문 화 유 산 전 시 구 의 다 채 로 운 문 화 유 산 들 이 관 람 객 들 의 시 선 을 사 로 잡 았 다 . ‘ 길 파 치 포 ( 吉 派 旗 袍 ) ’ , 정 교 한 ‘ 만 족 자 수 ( 刺 绣 ) ’ , 관 동 의 흙 예 술 을 집 대 성 한 ‘ 흙 인 장 ( 泥 人 张 ) ’ , 선 씨 가 문 의 비 전 이 담 긴 ‘ 선 식 ( 单 氏 ) 중 의 학 ’ , 당 식 당 씨 가 문 의 독 보 적 기 법 ‘ 당 씨 근 육 및 경 락 조 절 치 료 법 ( 唐 氏 理 筋 ) ’ 등 각 전 시 물 은 전 통 의 깊 이 와 현 대 적 해 석 이 조 화 를 이 루 며 관 람 객 들 을 감 동 시 켰 다 . 이 중 무 형 문 화 유 산 전 시 구 에 전 시 된 팽 조 술 ( 9 3 세 ) 어 르 신 의 미 각 ( 微 刻 ) 작 품 이 주 목 을 받 았 다 . 중 국 서 예 가 협 회 회 원 이 자 장 춘 미 각 협 회 주 석 인 그 는 전 통 미 각 기 술 을 송 화 석 연 ( 松 花 石 硯 ) 에 혁 신 적 으 로 접 목 시 켰 다 . 그 의 작 품 은 단 순 한 공 예 기 술 을 넘 어 서 예 ・ 미 각 ・ 미 술 이 융 합 된 예 술 그 자 체 였 다 . 특 히 송 화 석 연 에 새 겨 진 글 씨 는 육 안 으 로 는 쌀 의 1 / 6 크 기 로 보 이 지 만 , 확 대 경 으 로 보 면 한 획 한 획 이 놀 라 울 정 도 로 정 교 하 다 . 이 는 수 십 년 간 의 서 예 훈 련 에 서 비 롯 된 그 의 놀 라 운 기 술 력 의 결 과 이 다 . 작 품 〈 초 혼 연 〉 송 화 석 연 은 명 대 부 터 숫 돌 ( 磨 刀 石 ) 로 쓰 일 정 도 로 단 단 한 석 재 이 다 . 팽 조 술 어 르 신 은 이 를 다 루 기 위 해 량 손 으 로 칼 을 밀 며 새 김 작 업 을 하 였 고 특 히 대 규 모 작 업 시 에 는 망 각 ( 盲 刻 ) 으 로 작 업 을 이 어 가 기 도 했 다 . 그 의 대 표 작 〈 초 혼 연 ( 楚 魂 硯 ) 〉 은 3 만 여 자 를 수 록 한 장 문 으 로 1 년 에 걸 쳐 완 성 했 는 데 이 과 정 에 서 그 는 확 대 경 으 로 글 자 의 곡 률 만 을 확 인 하 며 망 각 의 시 각 에 서 기 술 의 순 수 성 과 집 중 도 를 극 치 로 다 졌 다 . 그 는 은 퇴 한 후 1 2 년 간 집 중 적 으 로 송 화 석 연 을 창 작 했 다 . 행 사 장 에 전 시 된 2 0 여 점 의 작 품 은 그 동 안 의 노 력 의 결 실 로 매 조 각 마 다 자 연 스 러 운 선 조 정 과 문 화 상 징 성 이 담 겨 있 었 다 . 팽 조 술 예 술 관 해 설 원 소 소 영 은 “ 과 거 황 제 와 지 식 인 층 의 전 용 이 였 던 송 화 석 연 은 ‘ 고 상 한 예 술 ’ 의 상 징 이 였 으 나 문 화 적 경 계 를 무 너 뜨 려 지 금 은 일 반 인 들 도 ‘ 소 중 한 전 통 ’ 을 가 정 의 작 은 소 품 으 로 접 할 수 있 도 록 지 원 한 다 . 며 이 러 한 시 도 는 중 국 고 대 문 화 의 대 중 화 전 달 과 무 형 문 화 유 산 의 혁 신 적 활 용 을 이 룰 것 ” 이 라 며 기 대 의 마 음 을 전 했 다 . 차 간 호 어 피 제 작 기 술 성 급 전 승 인 서 취 이 외 길 림 성 무 형 문 화 유 산 ‘ 챠 간 호 어 피 ( 鱼 皮 ) 공 예 ’ 역 시 제 2 회 동 북 도 서 교 역 박 람 회 에 서 화 제 를 모 았 다 . 이 번 전 시 에 서 는 어 피 를 활 용 한 판 화 , 악 세 사 리 , D I Y 제 작 등 세 가 지 콘 텐 츠 를 선 보 였 으 며 특 히 ‘ 어 약 룡 문 ( 鱼 跃 龙 门 ) ’ 과 ‘ 복 록 수 희 ( 福 禄 寿 喜 ) ’ 를 형 상 화 한 작 품 들 이 관 람 객 들 의 시 선 을 사 로 잡 았 다 . 챠 간 호 특 산 잉 어 의 가 죽 을 가 공 해 제 작 된 이 작 품 들 은 장 춘 의 사 슴 문 양 과 챠 간 호 의 어 업 문 화 를 조 화 롭 게 결 합 했 다 . 대 형 벽 걸 이 작 품 부 터 악 세 사 리 까 지 다 양 한 규 모 로 제 작 된 작 품 들 은 전 시 장 내 의 조 명 에 의 해 그 섬 세 한 질 감 이 더 두 드 러 졌 다 . 작 품 〈 어 약 룡 문 ( 鱼 跃 龙 门 ) 〉 이 작 품 들 은 1 0 0 % 수 작 업 으 로 이 루 어 진 것 이 다 . 어 피 를 분 리 한 후 1 주 일 이 상 숙 성 시 켜 탄 력 을 높 인 뒤 전 통 자 수 기 법 과 립 체 조 형 기 술 을 적 용 했 다 . “ 이 작 업 은 기 계 로 대 체 할 수 없 습 니 다 . 작 품 하 나 하 나 가 장 인 의 손 길 로 이 루 어 진 것 입 니 다 . ” 작 품 〈 인 어 공 주 〉 , 어 피 로 제 작 된 파 란 색 악 세 사 리 챠 간 호 어 피 제 작 기 술 의 성 급 전 승 인 서 취 는 이 번 에 전 시 된 청 색 어 피 작 품 ‘ 인 어 공 주 ’ 가 우 수 한 기 술 력 을 인 정 받 아 국 가 급 금 상 을 수 상 했 다 고 밝 혔 다 . 과 거 민 간 장 인 들 사 이 에 서 전 승 되 던 이 기 술 은 현 재 학 교 교 육 시 스 템 과 련 계 되 여 , 학 생 들 이 현 장 체 험 학 습 을 통 해 어 피 공 예 를 직 접 배 우 며 리 론 과 실 천 을 결 합 하 고 있 다 . 그 는 “ 이 번 전 시 역 시 ‘ 교 실 밖 에 서 의 전 통 문 화 교 육 ’ 확 산 을 위 한 전 략 적 노 력 의 일 환 이 라 며 청 소 년 들 에 게 기 술 을 전 수 함 으 로 써 무 형 문 화 유 산 의 생 명 력 을 이 어 나 가 겠 다 . 는 포 부 를 밝 혔 다 . 제 2 회 동 북 도 서 교 역 박 람 회 를 통 해 무 형 문 화 유 산 은 단 순 한 전 시 물 을 넘 어 ‘ 살 아 있 는 문 화 ’ 로 재 탄 생 되 였 다 . 이 소 중 한 전 통 이 혁 신 을 통 해 더 많 은 사 람 들 에 게 전 해 지 고 세 세 대 대 이 어 지 기 를 기 대 한 다 . / 길 림 신 문 김 명 준 기 자 编 辑 : 최 화 연 변 커 피 트 렌 드 축 제 인 기 리 에 1 6 일 부 터 1 8 일 까 지 2 0 2 5 년 연 변 커 피 트 렌 드 축 제 가 연 변 대 학 왕 훙 벽 부 근 에 서 인 기 리 에 개 최 되 였 다 . ‘ 커 피 향 기 가 득 한 연 변 , 당 신 이 주 인 공 ’ 을 주 제 로 한 이 축 제 는 단 순 한 기 술 경 연 을 넘 어 커 피 문 화 의 깊 이 와 예 술 성 을 탐 구 하 는 특 별 한 무 대 로 자 리 잡 았 다 . 전 국 각 지 에 서 모 인 바 리 스 타 들 은 이 행 사 에 서 자 신 만 의 독 창 적 인 기 술 과 커 피 에 대 한 뜨 거 운 열 정 을 마 음 껏 펼 쳐 보 였 다 . 이 번 축 제 는 길 림 성 상 무 청 에 서 주 최 하 고 연 변 주 상 무 국 과 연 변 대 학 등 여 러 기 관 에 서 공 동 으 로 주 관 하 였 는 데 이 는 지 방 정 부 의 커 피 문 화 에 대 한 특 별 한 관 심 과 지 지 를 보 여 주 고 있 다 . 행 사 는 커 피 를 사 랑 하 는 수 많 은 애 호 가 와 전 문 가 그 리 고 호 기 심 가 득 한 관 광 객 들 로 북 적 였 다 . 경 연 과 동 시 에 ‘ 2 0 2 5 연 변 커 피 트 렌 드 카 니 발 ’ 도 동 시 에 개 최 되 였 는 데 이 카 니 발 은 다 채 로 운 체 험 형 콘 텐 츠 로 구 성 되 여 전 통 적 인 경 계 를 허 물 고 커 피 , 음 악 , 트 렌 디 한 놀 이 등 다 양 한 요 소 를 결 합 한 새 로 운 경 험 을 선 사 했 다 . 완 벽 한 커 피 맛 창 의 제 품 시 장 에 는 3 0 개 의 특 색 있 는 부 스 가 마 련 되 였 는 데 연 변 현 지 커 피 브 랜 드 , 지 역 특 산 품 , 무 형 문 화 유 산 관 련 제 품 등 을 판 매 하 는 업 체 들 이 참 여 했 다 . 관 광 객 들 은 현 장 에 서 맛 있 는 커 피 를 즐 기 고 지 역 특 산 품 을 맛 보 며 수 공 예 품 을 구 입 하 면 서 지 역 문 화 의 매 력 에 푹 빠 졌 다 . 연 변 대 학 동 아 리 련 합 회 와 학 교 예 술 단 이 협 력 해 마 련 한 ‘ 감 동 적 인 음 악 ’ 라 이 브 공 연 에 서 는 현 대 적 인 트 렌 드 와 전 통 예 술 융 합 으 로 감 동 적 인 음 악 잔 치 를 선 보 였 다 . 커 피 향 기 가 가 득 한 공 간 에 아 름 다 운 선 률 이 흘 러 넘 쳐 봄 날 의 시 간 이 더 욱 랑 만 적 으 로 장 식 됐 다 . 또 한 ‘ 즐 거 운 체 험 ( 啡 尝 爱 玩 ) ’ ‘ 인 터 랙 티 브 워 크 숍 ( 互 动 工 坊 ) ’ 도 마 련 되 여 현 장 에 서 조 선 족 민 속 도 자 기 와 전 통 떡 만 들 기 기 술 을 선 보 였 는 바 관 광 객 들 은 무 형 문 화 유 산 감 상 뿐 만 아 니 라 직 접 만 들 어 보 는 즐 거 움 을 느 끼 며 전 통 문 화 를 체 험 하 기 도 했 다 . / 김 영 화 기 자 编 辑 : 최 화 영 길 현 조 선 족 민 속 협 회 설 립 5 주 년 기 념 행 사 성 황 리 에 5 월 1 6 일 , 화 창 한 날 에 영 길 현 조 선 족 민 속 협 회 설 립 5 주 년 기 념 행 사 가 구 전 진 륙 륙 륙 식 당 에 서 성 황 리 에 열 렸 다 . 이 날 행 사 는 경 쾌 한 합 창 으 로 시 작 되 였 다 . 한 우 선 회 장 이 축 사 를 통 해 협 회 가 창 립 당 시 6 명 의 회 원 에 서 현 재 4 0 명 으 로 성 장 하 기 까 지 를 회 고 했 다 . 지 난 5 년 간 협 회 는 무 용 복 , 장 고 , 북 , 손 북 , 부 채 등 다 양 한 공 연 도 구 를 갖 추 고 영 길 현 에 서 조 선 족 전 통 문 화 를 계 승 , 발 전 시 키 며 지 역 사 회 에 서 큰 호 응 을 얻 어 왔 다 . 경 축 공 연 의 한 장 면 특 히 어 린 이 돌 잔 치 , 결 혼 식 , 환 갑 잔 치 , 장 례 식 등 조 선 족 전 통 의 례 를 현 대 적 으 로 재 현 하 고 길 림 시 정 부 가 주 최 하 는 단 오 민 속 축 제 와 조 선 족 김 치 축 제 에 도 꾸 준 히 참 여 해 왔 다 . 또 한 영 길 현 문 화 관 과 지 역 사 회 에 서 3 0 여 차 례 의 공 연 을 펼 치 며 조 선 족 문 화 의 활 력 을 전 했 다 . 이 날 행 사 에 서 는 협 회 의 성 장 을 위 해 기 여 한 배 덕 수 , 김 학 선 , 리 중 우 등 1 2 명 회 원 을 표 창 했 으 며 창 립 멤 버 6 명 에 게 감 사 의 꽃 다 발 을 전 달 했 다 . 또 한 협 회 회 원 들 이 준 비 한 합 창 , 무 용 , 독 창 , 악 기 연 주 등 다 채 로 운 1 4 개 절 목 공 연 이 관 객 들 의 큰 박 수 를 받 았 다 . 참 석 자 일 동 기 념 촬 영 특 히 ‘ 송 화 강 의 배 노 래 ’ 는 배 사 공 들 의 굳 건 한 정 신 을 2 성 부 합 창 으 로 표 현 해 냈 고 초 청 가 수 안 춘 화 의 ‘ 새 타 령 ’ 은 관 객 들 의 열 띤 호 응 을 이 끌 어 냈 다 . 점 심 식 사 후 에 는 래 빈 과 회 원 7 0 여 명 이 함 께 노 래 와 춤 으 로 즐 거 운 시 간 을 보 냈 다 . 이 날 행 사 에 는 길 림 시 조 선 족 군 중 예 술 관 김 병 환 전 임 주 임 , 길 림 시 조 선 족 로 인 협 회 최 명 성 전 임 부 회 장 , 기 록 친 목 회 김 영 옥 부 회 장 및 김 길 향 , 리 광 식 등 인 사 들 이 참 석 해 축 하 했 다 . 영 길 현 조 선 족 민 속 협 회 는 앞 으 로 도 조 선 족 전 통 문 화 를 지 키 며 지 역 사 회 와 함 께 성 장 해 나 갈 계 획 이 라 고 전 했 다 . / 문 창 호 특 약 기 자 , 차 영 국 기 자 编 辑 : 유 경 봉 백 산 시 혼 강 구 룡 산 호 수 나 들 이 명 소 로 떠 올 라 졌 지 만 잘 찼 다 . 연 변 팀 중 경 동 량 룡 에 0 : 1 원 정 패 5 월 1 7 일 저 녁 7 시 3 0 분 에 중 경 시 동 량 룡 체 육 장 에 서 진 행 된 2 0 2 5 화 윤 음 료 중 국 축 구 갑 급 리 그 제 9 라 운 드 경 기 에 서 연 변 룡 정 커 시 안 ( 이 하 연 변 팀 ) 은 리 그 1 위 를 달 리 고 있 는 중 경 동 량 룡 팀 ( 이 하 중 경 팀 ) 에 0 : 1 로 석 패 하 였 다 . 비 록 졌 지 만 비 교 적 잘 치 른 경 기 였 다 . 이 날 중 경 팀 은 꼴 문 을 1 8 살 나 는 2 1 번 오 재 동 에 게 맡 기 고 3 번 장 영 개 , 2 번 왕 문 헌 , 4 번 싸 다 우 스 카 스 , 2 4 번 류 명 사 로 수 비 선 을 구 축 , 3 8 번 원 기 룡 , 1 6 번 장 지 웅 , 7 번 향 여 망 , 8 번 리 진 전 , 2 6 번 화 효 강 을 앞 뒤 허 리 에 배 치 한 뒤 1 0 번 4 0 번 카 리 레 를 원 톱 으 로 내 세 운 4 2 3 1 진 영 을 들 고 나 왔 는 데 이 는 쌀 바 도 르 의 전 형 적 인 진 공 형 진 영 이 였 다 . 연 변 팀 은 2 1 번 구 가 호 에 게 꼴 문 을 맡 기 고 1 4 번 리 룡 , 3 번 왕 붕 , 1 5 번 서 계 조 , 1 7 번 박 세 호 로 수 비 선 을 구 축 , 7 번 리 세 빈 , 5 번 도 밍 고 스 , 3 3 번 호 재 겸 , 2 0 번 김 태 연 을 중 원 에 배 치 한 뒤 3 0 번 황 진 비 와 1 1 번 음 바 를 투 톱 으 로 내 세 운 4 4 2 진 영 으 로 맞 섰 다 . 이 기 형 감 독 이 강 팀 에 맞 대 결 을 각 오 한 것 이 다 . 선 발 출 전 선 수 평 균 년 령 을 보 면 중 경 팀 은 2 2 . 4 세 였 고 연 변 팀 은 2 7 . 6 세 였 다 . 한 편 오 후 3 시 에 진 행 된 경 기 에 서 2 위 료 녕 철 인 팀 이 원 정 에 서 정 남 감 련 팀 에 3 : 3 으 로 비 기 면 서 2 2 점 으 로 1 위 를 차 지 하 였 지 만 중 경 팀 에 서 빅 거 나 이 기 면 다 시 1 위 를 탈 환 하 기 에 이 번 경 기 는 수 많 은 축 구 팬 들 의 관 심 사 로 떠 올 랐 다 . 관 중 석 은 현 장 을 찾 은 1 만 3 천 여 명 의 당 지 축 구 팬 들 로 거 의 메 워 졌 는 데 그 중 에 는 수 십 명 의 연 변 축 구 팬 들 도 있 었 다 . 중 경 팀 은 경 기 시 작 부 터 진 영 을 밀 고 들 어 오 면 서 1 분 도 안 되 는 사 이 에 첫 번 째 헤 딩 슛 을 날 렸 지 만 구 가 호 에 게 몰 수 당 했 다 . 이 어 가 동 된 역 습 에 서 연 변 팀 무 바 가 공 격 과 정 에 상 대 키 퍼 와 강 렬 한 신 체 접 촉 이 있 었 다 . 연 변 팀 은 단 순 한 방 어 가 아 닌 강 한 맞 대 결 로 상 대 의 금 지 구 역 을 파 고 기 회 를 노 렸 고 중 경 팀 도 측 면 과 중 앙 배 합 으 로 연 변 팀 을 밀 어 붙 였 다 . 경 기 2 0 분 까 지 쌍 방 은 치 렬 한 공 방 전 으 로 밀 고 당 기 기 를 하 였 으 나 모 두 그 렇 다 할 기 회 를 만 들 지 못 했 다 . 중 경 팀 의 속 도 를 리 용 한 측 면 공 간 을 리 용 한 공 격 과 배 합 과 패 스 를 리 용 한 연 변 팀 의 침 투 가 빳 빳 하 게 맞 서 며 경 기 는 매 우 정 채 로 웠 고 쌍 방 의 신 체 접 촉 도 빈 번 하 게 발 생 하 였 다 . 그 러 나 슛 차 수 는 7 / 1 로 중 경 팀 이 많 이 앞 서 나 갔 다 . 경 기 2 4 분 경 , 도 밍 구 스 가 금 지 구 역 밖 에 서 프 리 킥 기 회 를 얻 었 고 본 인 이 주 도 하 였 으 나 상 대 의 수 비 에 막 혔 고 다 시 올 린 그 로 스 는 음 바 의 헤 딩 으 로 꼴 문 우 로 날 아 올 랐 다 . 연 변 팀 의 몇 차 례 공 격 이 상 대 의 옵 사 이 드 전 술 에 걸 렸 는 데 이 는 중 경 팀 수 비 선 의 일 관 된 전 술 이 다 . 경 기 3 1 분 경 , 중 경 팀 에 서 금 지 구 역 앞 에 서 프 리 킥 을 얻 어 냈 고 장 지 웅 이 주 도 한 공 을 구 가 호 가 막 아 냈 다 . 3 5 분 경 , 황 진 비 의 슛 이 상 대 키 퍼 오 지 동 이 막 아 냈 다 . 4 1 분 경 , 왕 붕 의 반 칙 으 로 중 경 팀 이 프 리 킥 기 회 를 얻 었 으 나 장 지 웅 이 날 린 슛 은 꼴 문 을 날 아 넘 었 다 . 3 분 간 의 보 충 시 간 이 주 어 진 가 운 데 중 경 팀 에 서 파 상 공 세 로 연 변 팀 의 문 전 을 파 고 들 며 혼 전 을 벌 였 으 나 전 반 전 경 기 는 0 : 0 으 로 마 감 하 였 다 . 후 반 들 어 두 팀 에 서 모 두 교 체 카 드 를 꺼 내 들 었 다 . 중 경 팀 에 서 는 3 0 번 백 여 도 를 올 리 고 연 변 팀 에 서 는 음 바 대 신 포 부 스 , 리 세 빈 대 신 허 문 광 을 올 렸 다 . 4 6 분 경 , 도 밍 구 스 가 이 번 경 기 첫 옐 로 카 드 를 받 았 다 . 5 2 분 경 , 한 차 례 반 격 에 서 포 부 스 가 절 호 의 기 회 를 얻 었 으 나 상 대 문 지 기 와 의 일 대 일 상 황 에 서 고 사 포 를 쏘 아 올 려 팬 들 을 실 망 시 켰 다 . 차 려 진 기 회 를 놓 치 면 기 회 는 상 대 에 게 돌 아 가 는 법 , 5 3 분 경 , 중 경 팀 장 지 웅 이 금 지 구 역 앞 에 서 왼 발 슛 으 로 연 변 팀 의 꼴 문 을 갈 랐 다 . 경 기 성 적 은 0 : 1 , 연 변 팀 이 추 격 해 야 하 는 상 황 이 되 였 다 . 연 변 팀 에 서 전 반 전 에 부 상 을 호 소 한 박 세 호 를 내 리 고 천 창 걸 을 올 렸 다 . 중 경 팀 에 서 경 기 주 도 권 을 가 져 갔 으 나 연 변 팀 선 수 들 은 방 어 대 신 공 격 으 로 맞 섰 다 . 6 3 분 경 , 황 진 비 의 오 른 발 슛 이 꼴 문 우 를 날 아 넘 었 다 . 전 반 전 에 도 옵 사 이 드 가 많 았 지 만 후 반 전 에 도 연 변 팀 선 수 들 의 옵 사 이 드 는 빈 번 했 다 . 경 기 는 갈 수 록 화 약 냄 새 가 짙 어 졌 고 중 원 을 비 롯 한 여 러 지 역 에 서 신 체 접 촉 이 발 생 하 였 다 . 7 1 분 경 , 구 가 호 가 상 대 의 근 거 리 슛 을 잡 아 냈 다 . 7 3 분 경 , 연 변 팀 에 서 는 한 광 민 으 로 도 밍 구 스 를 , 리 금 우 로 김 태 연 을 교 체 하 여 출 전 시 키 며 반 전 을 노 렸 다 . 절 주 빠 른 이 날 경 기 에 서 연 변 팀 로 장 들 의 체 력 소 모 가 비 교 적 컸 고 상 대 청 년 들 과 의 속 도 전 에 서 한 수 밀 렸 다 . 7 8 분 경 , 구 가 호 가 다 시 한 번 위 험 한 공 을 잡 아 냈 다 . 8 2 분 경 , 연 변 팀 에 서 한 차 례 프 리 킥 기 회 를 얻 었 으 나 상 대 의 수 비 에 막 혔 다 . 8 3 분 경 , 중 경 팀 에 서 송 번 과 오 영 강 을 올 리 고 화 효 강 과 리 진 전 을 내 렸 다 . 8 8 분 경 에 도 구 가 호 가 상 대 의 슛 을 막 아 냈 다 . 보 충 시 간 이 5 분 이 주 어 졌 고 연 변 팀 은 끝 까 지 추 격 을 이 어 갔 지 만 패 배 를 만 회 하 지 못 하 였 다 . 연 변 팀 은 비 록 패 하 였 지 만 경 기 에 서 보 여 준 완 강 한 의 지 와 투 지 는 유 난 히 빛 났 다 . 연 변 팀 은 돌 아 오 는 5 월 2 1 일 오 후 3 시 에 연 길 시 전 민 건 강 중 심 체 육 장 에 서 청 도 서 해 안 과 축 구 협 회 컵 제 3 라 운 드 경 기 를 치 른 후 5 월 2 6 일 과 6 월 1 일 에 정 남 감 련 , 소 주 동 오 를 차 례 로 불 러 들 여 홈 장 경 기 를 치 르 게 된 다 . / 길 림 신 문 김 태 국 , 김 파 기 자 编 辑 : 안 상 근 0 : 1 패 배 . . . 아 쉬 움 은 욕 심 때 문 일 뿐 오 늘 ( 1 7 일 ) 저 녁 있 은 2 0 2 5 중 국 축 구 갑 급 리 그 제 9 라 운 드 중 경 동 량 룡 과 의 원 정 경 기 에 서 연 변 룡 정 커 시 안 팀 은 0 : 1 로 패 하 며 아 쉬 움 을 남 겼 다 . 기 대 보 다 훨 씬 준 수 한 경 기 를 펼 쳤 지 만 워 낙 예 상 보 다 잘 했 기 에 기 대 도 높 아 졌 고 따 라 서 아 쉬 움 도 남 은 경 기 였 다 . 연 변 팀 은 2 1 번 구 가 호 가 꼴 문 을 지 키 고 3 번 왕 붕 , 1 5 번 서 계 조 , 3 3 번 호 지 겸 , 7 번 리 세 빈 , 1 4 번 리 룡 이 수 비 라 인 을 구 성 했 다 . 5 번 도 밍 고 스 와 1 7 번 박 세 호 , 2 0 번 김 태 연 , 3 0 번 황 진 비 가 중 원 을 구 성 하 고 1 1 번 음 바 가 최 전 방 에 서 꼴 사 냥 에 나 섰 다 . 초 반 부 터 중 경 팀 은 공 격 적 으 로 나 섰 고 연 변 팀 은 지 키 기 에 집 중 했 다 . 1 6 분 경 중 경 팀 의 슈 팅 이 빗 나 갔 고 3 0 분 경 의 대 포 알 슛 도 높 이 떴 다 . 3 2 분 경 중 경 팀 이 프 리 킥 기 회 에 직 접 슈 팅 을 때 렸 지 만 구 가 호 의 선 방 에 막 혔 다 . 3 5 분 경 연 변 팀 은 황 진 비 가 처 음 중 거 리 슛 을 시 도 했 지 만 꼴 키 퍼 의 선 방 에 막 혔 다 . 후 반 시 작 과 함 께 연 변 팀 은 1 1 번 음 바 대 신 1 0 번 포 브 스 를 , 7 번 리 세 빈 대 신 1 6 번 허 문 광 을 투 입 했 다 . 5 1 분 경 포 브 스 가 상 대 꼴 키 퍼 와 1 : 1 기 회 를 맞 이 했 지 만 슈 팅 이 높 이 떴 다 . 선 제 꼴 을 넣 고 경 기 결 과 도 좌 우 지 할 수 있 었 던 기 회 였 지 만 포 브 스 의 포 착 능 력 이 두 고 두 고 아 쉬 웠 다 ! 절 호 의 기 회 를 랑 비 한 대 가 는 곧 바 로 찾 아 왔 다 . 불 과 1 분 만 에 중 경 팀 은 아 크 부 근 에 서 중 거 리 슛 을 때 렸 고 공 은 포 물 선 을 그 리 며 우 리 꼴 문 구 석 을 파 고 들 었 다 . 점 수 는 1 : 0 . 홈 장 의 중 경 팀 이 앞 서 갔 다 . 불 운 은 여 기 서 끝 이 아 니 였 다 . 전 반 전 상 대 방 과 의 충 돌 로 가 슴 통 증 을 호 소 하 던 박 세 호 가 교 체 된 것 , 3 1 번 천 창 걸 이 투 입 됐 다 . 6 4 분 경 연 변 팀 에 또 한 번 기 회 가 찾 아 왔 지 만 황 진 비 가 박 스 내 에 서 때 린 슛 이 꼴 문 을 벗 어 났 다 . 7 0 분 경 에 는 중 경 팀 의 슈 팅 이 구 가 호 의 선 방 에 막 혔 다 . 그 뒤 연 변 팀 은 5 번 도 밍 고 스 대 신 8 번 한 광 민 을 , 2 0 번 김 태 연 대 신 2 2 번 리 금 우 를 투 입 했 다 . 두 선 수 모 두 시 즌 첫 출 전 이 였 다 . 7 3 분 경 중 경 팀 의 중 거 리 슛 이 높 이 떴 다 . 7 5 분 경 황 진 비 가 박 스 내 에 서 좋 은 기 회 를 맞 이 했 지 만 슈 팅 이 높 이 떴 다 . 그 뒤 두 팀 은 더 이 상 의 득 점 이 없 었 고 연 변 팀 은 원 정 에 서 0 : 1 로 아 쉬 운 패 배 를 받 아 안 아 야 했 다 . 이 번 경 기 는 졌 지 만 한 마 디 로 기 대 그 이 상 이 였 다 . 연 변 팀 은 초 반 부 터 믿 져 야 본 전 이 라 는 배 짱 으 로 강 하 게 압 박 하 면 서 상 대 방 의 흐 름 을 완 전 히 끊 어 놓 았 다 . 후 반 에 는 포 브 스 가 절 호 의 기 회 를 맞 이 했 지 만 선 제 꼴 을 뽑 아 내 지 못 한 게 두 고 두 고 한 스 러 웠 다 . 하 지 만 축 구 란 바 로 이 런 것 , 이 게 우 리 의 실 력 이 고 우 리 가 최 선 을 다 해 서 잘 한 결 과 라 는 점 은 분 명 하 다 . 비 록 한 꼴 차 이 로 패 했 지 만 감 독 진 이 알 심 들 여 대 비 했 음 을 엿 볼 수 있 었 고 우 리 선 수 들 이 최 선 을 다 해 감 독 진 의 주 문 을 집 행 했 음 을 보 아 낼 수 있 었 다 . 솔 직 히 경 기 전 에 는 지 더 라 도 내 용 이 괜 찮 으 면 된 다 는 생 각 을 했 지 만 경 기 를 보 면 서 이 길 수 도 있 었 는 데 하 는 욕 심 이 생 겼 었 다 . 그 래 서 사 람 의 욕 심 이 란 끝 이 없 나 보 다 . 하 지 만 다 시 랭 정 히 생 각 해 보 면 연 변 팀 은 할 수 있 는 것 을 다 했 고 잘 했 다 . 시 즌 은 길 고 남 은 경 기 는 많 다 . 오 늘 경 기 는 충 분 히 잘 했 고 이 제 다 음 경 기 를 잘 대 비 하 기 부 탁 드 린 다 . 오 는 5 월 2 6 일 연 변 팀 은 홈 에 서 정 남 감 련 과 제 1 0 라 운 드 대 결 을 펼 치 게 된 다 . 연 변 라 지 오 T V 넷 연 변 방 송 A P P 기 자 : 김 성 무 初 审 : 金 成 武 复 审 : 金 明 顺 终 审 : 金 敬 爱 [ 꼴 영 상 ] 경 기 5 2 분 경 중 경 동 량 룡 1 : 0 연 변 룡 정 커 시 안 [ 나 와 길 림 신 문 ] 나 를 이 끌 어 준 《 길 림 신 문 》 ◎ 리 미 란 내 가 소 학 교 6 학 년 무 렵 일 것 이 다 . 우 리 학 교 선 생 님 한 분 이 반 급 에 들 어 오 셔 서 《 길 림 신 문 》 이 라 고 하 는 우 리 말 신 문 이 새 로 생 겼 다 면 서 우 리 모 두 주 문 도 하 고 열 독 도 했 으 면 좋 겠 다 고 선 전 하 시 는 것 이 였 다 . 그 때 나 는 신 문 에 대 해 서 도 잘 몰 랐 지 만 처 음 으 로 우 리 말 《 길 림 신 문 》 이 있 다 는 것 에 대 해 약 간 알 게 되 였 다 . 그 러 다 가 연 변 대 학 조 문 학 부 에 입 학 하 면 서 부 터 앞 으 로 의 사 업 을 고 민 하 게 되 였 는 데 그 때 내 눈 에 딱 들 어 오 는 것 이 아 나 운 서 나 혹 은 기 자 직 업 이 였 다 . 그 래 서 졸 업 한 다 음 이 두 가 지 목 표 중 에 어 느 하 나 를 선 택 하 는 것 이 내 최 고 의 직 업 목 표 였 는 데 아 쉽 게 도 나 는 대 학 지 정 배 양 생 이 여 서 반 드 시 지 정 된 곳 인 고 향 으 로 돌 아 가 야 하 기 에 이 두 가 지 를 다 포 기 하 는 수 밖 에 없 었 다 . 졸 업 후 모 교 에 돌 아 와 교 원 사 업 을 하 게 되 였 는 데 처 음 에 는 마 음 에 내 키 지 않 아 들 뜬 마 음 으 로 보 냈 다 . 차 차 학 생 들 과 정 을 붙 이 고 나 니 이 직 업 에 점 차 정 을 붙 이 게 되 였 다 . 마 침 2 0 0 8 년 에 학 교 에 서 는 건 교 4 0 주 년 을 기 념 하 여 우 리 조 선 어 문 조 교 원 들 에 게 《 길 림 신 문 》 에 좋 은 글 을 부 지 런 히 발 표 하 라 는 임 무 를 받 았 다 . 한 창 담 임 사 업 을 하 면 서 학 생 들 과 정 을 붙 인 나 는 교 원 이 란 직 업 도 참 성 스 럽 고 애 착 이 가 는 직 업 이 란 것 을 느 끼 면 서 솔 직 하 고 소 박 한 나 의 마 음 을 담 아 이 란 글 을 써 보 고 싶 었 다 . 교 직 사 업 에 참 가 한 후 처 음 쓰 는 글 이 라 서 발 표 여 부 가 많 이 걱 정 되 였 지 만 대 담 하 게 용 기 를 내 여 원 고 를 보 내 기 로 했 는 데 이 메 일 로 넘 기 자 고 보 니 당 시 아 직 내 자 신 의 이 메 일 도 없 는 상 황 이 였 다 . 하 기 는 그 때 이 메 일 이 지 금 처 럼 누 구 나 다 있 을 때 는 아 니 였 다 . 발 표 될 지 안 될 지 하 는 작 품 이 지 만 나 는 동 료 의 도 움 을 받 아 처 음 으 로 나 의 이 메 일 을 신 청 했 다 . 이 렇 게 개 인 력 사 상 처 음 으 로 나 의 이 메 일 이 탄 생 되 였 고 그 이 메 일 을 최 초 로 사 용 하 여 《 길 림 신 문 》 사 로 나 의 첫 작 품 을 넘 기 게 되 였 던 것 이 였 다 . 그 런 데 며 칠 후 신 문 사 의 교 육 면 을 담 당 한 김 정 함 선 생 님 께 서 학 교 로 전 화 가 와 서 좋 은 글 을 엉 뚱 한 데 넘 겨 서 분 실 할 뻔 했 다 는 말 씀 을 하 시 면 서 내 작 품 을 인 성 교 육 응 모 작 에 넘 겼 다 고 하 셨 다 . 사 실 그 때 나 는 응 모 활 동 이 있 는 줄 도 몰 랐 다 . 어 안 이 벙 벙 해 서 당 시 나 는 아 무 말 도 하 지 못 하 고 그 냥 “ 네 , 네 . . . ” 라 고 한 말 만 기 억 된 다 . 그 런 데 약 석 달 이 지 났 을 가 , 김 정 함 선 생 님 이 또 학 교 로 전 화 를 주 셔 서 시 상 식 에 참 가 하 라 는 것 이 였 다 . 나 는 얼 떨 떨 한 김 에 무 슨 상 인 가 고 감 히 물 어 보 지 도 못 한 채 참 석 하 라 는 날 자 만 기 다 려 그 날 지 정 된 호 텔 에 가 게 되 였 다 . 그 냥 기 념 상 이 나 받 아 도 너 무 감 지 덕 지 한 일 인 데 시 상 식 에 서 뜻 밖 에 은 상 이 라 는 묵 직 한 상 을 내 가 받 게 될 줄 은 꿈 에 도 생 각 못 했 다 . 무 슨 운 이 그 리 도 좋 았 던 지 너 무 넘 치 는 상 을 받 게 되 여 격 동 이 라 할 가 , 한 동 안 내 마 음 속 에 서 일 어 나 는 파 도 를 잠 재 우 지 못 했 다 . 처 음 으 로 그 렇 게 큰 상 을 받 고 보 니 정 신 이 다 얼 떨 떨 할 지 경 이 였 다 . 나 로 서 는 실 로 너 무 가 슴 벅 찬 일 이 였 지 만 애 써 들 뜬 마 음 을 가 다 듬 으 면 서 도 제 발 꿈 은 아 니 길 바 랬 다 는 생 각 을 했 던 것 같 다 . 지 금 에 와 서 생 각 해 봐 도 나 의 작 품 은 는 정 말 잘 다 듬 지 못 한 작 품 이 라 고 자 인 한 다 . 하 지 만 내 용 상 으 로 보 아 마 음 속 제 일 깊 은 곳 에 서 우 러 나 오 는 솔 직 하 고 소 박 한 마 음 이 아 마 평 심 위 원 선 생 님 들 을 감 동 시 키 지 않 았 나 싶 다 . 하 지 만 상 을 받 는 것 보 다 더 중 요 한 것 은 내 가 글 쓰 기 에 신 심 을 얻 었 고 글 쓰 기 에 애 착 이 생 긴 것 이 다 . 그 날 시 상 식 에 참 가 하 고 돌 아 올 때 김 정 함 선 생 님 은 앞 으 로 도 《 길 림 신 문 》 에 내 글 이 많 이 실 리 기 를 바 란 다 는 고 무 의 말 씀 도 해 주 셨 다 . 나 는 그 냥 조 언 으 로 만 들 을 뿐 이 였 지 그 런 멋 진 날 이 언 제 오 겠 냐 싶 었 다 . 이 후 학 교 에 서 는 나 를 신 뢰 하 며 각 종 행 사 보 도 업 무 를 맡 겼 다 . 덕 육 활 동 , 교 학 행 사 소 개 , 홍 수 피 해 복 구 에 힘 쓴 교 사 들 의 이 야 기 , 리 춘 자 장 학 금 설 치 같 은 감 동 적 인 소 식 들 을 륙 속 《 길 림 신 문 》 과 《 조 문 송 화 강 ( 朝 闻 松 花 江 ) 》 에 꾸 준 히 전 달 하 며 나 도 모 르 게 ‘ 아 마 추 어 기 자 ’ 로 성 장 하 고 있 었 다 . 급 한 성 격 탓 에 차 영 국 기 자 님 께 도 “ 빨 리 게 재 해 주 세 요 ! ” 라 고 닥 달 하 니 까 “ 한 박 자 쉬 고 갑 시 다 ! ” 하 고 유 머 스 런 답 장 을 받 은 적 도 있 었 지 만 매 번 지 면 과 인 터 넷 에 내 손 으 로 쓴 글 이 실 릴 때 마 다 나 는 가 슴 뛰 는 설 렘 을 금 하 지 못 했 다 . 그 때 내 글 을 《 길 림 신 문 》 에 서 많 이 보 기 를 바 란 다 는 김 정 함 선 생 님 의 말 씀 을 들 을 때 는 그 것 이 아 주 황 홀 하 고 실 현 될 수 없 는 꿈 만 같 았 는 데 이 렇 게 세 월 이 지 나 고 보 니 《 길 림 신 문 》 의 지 면 과 인 터 넷 으 로 내 글 이 적 잖 게 발 표 된 것 도 사 실 이 다 . 아 마 그 제 날 김 정 함 선 생 님 이 믿 고 기 대 해 주 신 힘 이 뒷 받 침 해 줘 서 그 런 게 아 닌 가 싶 다 . 그 런 의 미 에 서 《 길 림 신 문 》 은 나 의 지 도 교 사 이 자 나 를 길 러 준 은 인 이 틀 림 없 다 . 내 가 길 림 신 문 에 글 을 발 표 하 면 서 부 터 학 교 의 대 행 사 때 마 다 거 르 지 않 고 근 1 7 년 동 안 《 길 림 신 문 》 사 로 학 교 의 소 식 을 넘 겨 주 었 으 니 신 문 사 의 4 0 년 발 자 취 속 에 나 의 성 장 흔 적 도 바 다 속 의 모 래 알 처 럼 반 짝 거 리 지 않 을 가 싶 다 . 《 길 림 신 문 》 사 의 전 직 기 자 로 되 고 픈 소 원 은 이 루 지 못 했 지 만 교 직 사 업 에 참 가 하 여 아 마 추 어 기 자 ( 자 칭 ) 로 나 름 활 약 하 게 된 데 대 해 나 는 너 무 뿌 듯 하 다 고 자 부 심 넘 치 게 말 하 고 싶 다 . / 영 길 현 조 선 족 제 1 중 학 교 리 미 란 编 辑 : 안 상 근 [ 나 와 길 림 신 문 ] 신 문 지 상 에 피 여 난 내 인 생 의 두 번 째 꽃 ◎ 리 정 희 3 0 년 가 까 이 이 어 온 직 장 생 활 이 끝 났 을 때 나 는 스 스 로 가 사 용 기 간 이 만 료 된 물 건 처 럼 느 껴 졌 다 . 아 침 마 다 출 근 하 며 맞 이 하 던 그 익 숙 한 패 턴 이 사 라 지 자 시 간 은 무 겁 게 흘 러 갔 다 . 서 재 에 쌓 인 책 들 , 창 가 에 놓 인 커 피 잔 , 텔 레 비 죤 에 서 흘 러 나 오 는 드 라 마 . . . 모 든 것 이 무 미 건 조 하 게 느 껴 졌 다 . 그 때 까 지 나 는 ‘ 직 장 인 ’ 이 라 는 타 이 틀 에 가 려 정 작 내 가 무 엇 을 좋 아 하 는 지 도 제 대 로 알 지 못 했 다 . 그 러 던 어 느 날 , 책 장 을 정 리 하 다 서 재 구 석 에 놓 인 오 래 된 책 들 사 이 에 서 《 길 림 신 문 》 을 발 견 했 다 . 그 동 안 구 독 만 하 던 신 문 이 였 는 데 시 간 적 여 유 가 생 기 니 내 글 도 한 번 발 표 해 보 면 안 될 까 하 는 생 각 이 스 쳐 지 나 갔 다 . 나 는 노 트 를 꺼 내 들 고 오 래 전 부 터 마 음 에 품 고 있 던 로 년 의 감 정 을 끄 집 어 내 기 시 작 했 다 . 한 줄 한 줄 적 어 내 려 가 는 시 조 는 마 치 돌 을 깎 아 조 각 품 을 만 드 는 것 처 럼 느 껴 졌 다 . 시 조 1 0 편 을 완 성 하 고 원 고 를 《 길 림 신 문 》 편 집 부 로 보 냈 다 . 처 음 으 로 시 조 1 0 편 을 써 서 투 고 했 을 때 의 마 음 은 말 로 표 현 하 기 어 려 웠 다 . 그 중 이 라 는 제 목 으 로 쓴 시 조 는 로 년 의 외 로 움 과 함 께 찾 아 온 새 로 운 시 작 에 대 한 기 대 를 담 아 내 려 애 쓴 작 품 이 였 다 . 원 고 를 보 내 고 나 니 가 슴 이 두 근 거 렸 다 . 과 연 내 가 쓴 작 품 이 실 릴 까 ? 아 무 도 관 심 을 두 지 않 으 면 어 쩌 지 하 면 서 걱 정 반 기 대 반 이 었 다 . 그 순 간 부 터 마 음 은 조 각 조 각 흩 어 지 는 것 같 았 다 . 매 번 《 길 림 신 문 》 이 발 표 될 때 마 다 문 학 판 을 펼 쳐 보 았 다 . 한 주 , 두 주 , 한 달 , 두 달 이 지 나 도 록 내 작 품 은 보 이 지 않 았 다 . 아 , 역 시 내 글 은 부 족 한 가 보 다 하 며 실 망 하 고 있 을 때 쯤 , 2 0 2 4 년 1 2 월 1 7 일 신 문 종 이 위 에 활 자 로 박 힌 내 이 름 석 자 와 가 실 린 것 을 보 았 다 . 그 순 간 , 눈 앞 이 흐 릿 해 졌 다 . 손 가 락 으 로 글 자 를 더 듬 으 며 몇 번 이 고 다 시 읽 었 다 . 마 치 어 린 아 이 가 처 음 으 로 자 신 의 이 름 을 써 본 것 처 럼 그 기 쁨 은 순 수 했 다 . 그 순 간 나 도 모 르 게 미 소 가 지 어 졌 다 . 나 의 첫 시 조 가 발 표 되 던 날 은 지 금 도 기 억 이 또 렷 하 다 . 내 가 쓴 글 이 세 상 에 나 갔 다 는 사 실 이 너 무 나 뿌 듯 했 고 내 마 음 에 이 렇 게 정 겹 게 다 가 올 줄 은 몰 랐 다 . 정 말 꿈 만 같 았 다 . 무 엇 이 나 처 음 이 란 것 에 는 설 레 임 이 있 나 보 다 . 처 음 받 아 본 원 고 료 도 역 시 설 레 임 이 였 다 . 돈 이 아 닌 마 치 문 학 상 이 라 도 받 은 듯 한 성 취 감 을 느 꼈 다 첫 작 품 이 실 린 후 나 는 조 금 씩 변 해 갔 다 . 주 변 풍 경 을 바 라 보 는 눈 이 예 전 과 달 라 졌 다 . 길 녘 에 핀 들 꽃 , 지 나 가 는 로 인 의 표 정 , 아 침 이 슬 에 서 도 시 적 인 순 간 을 발 견 하 려 고 애 썼 다 . 《 길 림 신 문 》 에 두 번 째 투 고 한 수 필 는 빛 을 잃 은 순 간 조 차 세 상 을 아 름 답 게 물 들 이 는 석 양 처 럼 내 인 생 한 구 석 에 남 은 하 얀 여 백 에 나 의 모 든 순 간 이 빛 나 기 를 소 망 해 보 는 글 이 였 다 . 투 고 한 지 얼 마 안 되 여 《 길 림 신 문 》 편 집 부 에 서 소 식 이 왔 다 . “ 선 생 님 글 잘 읽 었 습 니 다 . 다 음 달 에 실 을 예 정 입 니 다 . ” 그 말 씀 은 나 에 게 마 치 프 로 작 가 같 은 대 우 를 해 주 는 것 같 아 흥 분 상 태 에 빠 져 들 었 다 . 《 길 림 신 문 》 은 나 에 게 는 단 순 히 구 독 신 문 이 아 니 다 . 단 지 글 을 실 어 주 는 매 체 가 아 니 였 다 . 그 곳 은 내 가 세 상 과 소 통 할 수 있 는 창 구 이 자 나 도 글 을 쓰 면 서 무 언 가 를 남 길 수 있 다 는 자 신 감 을 주 었 고 늦 게 시 작 한 문 학 이 지 만 노 력 하 기 만 하 면 얼 마 든 지 빛 을 발 할 수 있 다 는 희 망 을 주 는 친 구 같 기 도 하 다 . 글 을 쓰 는 것 은 이 제 단 순 한 취 미 를 넘 어 내 삶 에 새 로 운 의 미 를 부 여 하 고 다 른 사 람 의 마 음 을 움 직 이 는 힘 을 가 진 일 임 을 깨 닫 게 해 주 었 다 . 종 이 우 에 내 이 름 이 활 자 로 찍 혀 나 올 때 마 다 나 는 다 시 태 어 나 는 기 분 을 느 끼 며 신 문 지 상 에 피 여 난 내 인 생 의 두 번 째 꽃 향 기 를 느 껴 본 다 . 编 辑 : 안 상 근 자 연 을 주 목 , 생 명 을 위 한 아 름 다 운 악 장 연 주 《 열 번 째 나 무 》 신 간 출 판 기 념 회 소 집 2 0 2 5 년 제 2 회 동 북 도 서 교 역 박 람 회 기 간 중 , 연 변 주 당 위 선 전 부 가 지 도 하 고 연 변 교 육 출 판 사 가 주 최 및 주 관 한 《 열 번 째 나 무 》 신 간 출 판 기 념 회 가 5 월 1 7 일 장 춘 농 박 원 서 향 산 해 전 시 관 에 서 성 대 하 게 열 렸 다 . 이 번 신 간 출 판 기 념 회 는 걷 는 나 무 · 자 연 의 마 음 을 주 제 로 작 가 고 유 생 , 류 덕 원 , 길 림 성 당 위 선 전 부 , 길 림 성 작 가 협 회 , 연 변 주 당 위 선 전 부 , 연 변 작 가 협 회 관 련 지 도 자 들 을 특 별 초 청 하 여 성 황 을 이 루 었 다 . 《 열 번 째 나 무 》 는 인 간 과 자 연 의 관 계 를 깊 이 있 게 탐 구 한 작 품 으 로 장 백 산 지 역 의 상 징 적 인 열 그 루 나 무 를 통 해 작 가 의 이 땅 에 대 한 깊 은 정 감 과 사 색 을 표 현 했 다 . 책 속 에 서 나 무 의 나 이 테 는 시 간 의 흐 름 과 생 태 변 화 를 기 록 하 는 생 명 의 기 억 부 호 이 며 작 가 의 생 존 윤 리 에 대 한 탐 구 는 장 백 산 생 태 환 경 보 호 에 대 한 그 의 깊 은 통 찰 을 보 여 준 다 . 출 판 기 념 회 에 서 는 영 상 자 료 를 통 해 이 작 품 의 독 특 한 매 력 을 소 개 했 다 . 연 변 교 육 출 판 사 사 장 김 창 진 은 《 열 번 째 나 무 》 가 지 역 특 색 , 민 속 풍 정 과 생 태 보 호 리 념 을 유 기 적 으 로 결 합 한 작 품 으 로 연 변 문 화 건 설 사 명 의 생 동 한 실 천 이 라 고 강 조 했 다 . 연 변 주 당 위 선 전 부 부 부 장 문 석 봉 은 《 열 번 째 나 무 》 가 본 지 역 문 화 자 원 의 깊 이 있 는 개 발 이 자 생 태 문 학 창 작 의 강 력 한 추 진 이 라 고 찬 양 하 면 서 연 변 교 육 출 판 사 가 자 체 우 위 를 발 휘 해 본 토 작 가 양 성 을 사 명 으 로 삼 고 장 백 산 문 화 를 널 리 알 리 는 데 힘 써 더 많 은 우 수 작 품 을 출 간 해 장 백 산 문 화 가 더 넓 은 세 상 으 로 나 아 가 길 바 란 다 고 말 했 다 . 작 가 류 덕 원 은 창 작 배 경 과 이 야 기 를 공 유 하 며 장 백 산 의 나 무 들 은 독 특 한 령 성 을 지 니 고 있 으 며 이 책 의 열 그 루 나 무 는 장 백 산 생 태 의 증 인 이 자 인 간 과 자 연 의 대 화 매 개 체 라 고 소 개 했 다 . 행 사 현 장 에 서 는 문 학 의 문 턱 , 창 작 령 감 등 주 제 로 독 자 들 과 깊 이 있 는 교 류 가 이 루 어 졌 으 며 분 위 기 가 매 우 뜨 거 웠 다 . 참 여 자 들 의 지 원 에 감 사 하 는 뜻 으 로 연 변 교 육 출 판 사 는 특 별 제 작 한 책 갈 피 를 준 비 해 따 뜻 한 책 향 기 를 전 했 다 . 이 번 출 판 기 념 회 는 연 변 교 육 출 판 사 가 문 화 사 명 을 실 천 하 는 결 의 를 보 여 준 동 시 에 앞 으 로 우 수 도 서 를 지 속 적 으 로 출 간 해 서 향 길 림 건 설 에 탄 탄 한 기 반 을 마 련 한 중 요 한 행 사 였 다 . / 연 변 교 육 출 판 사 编 辑 : 안 상 근 전 국 민 문 출 판 단 위 중 화 민 족 공 동 체 의 식 고 취 주 제 도 서 발 표 회 성 공 거 행 5 월 1 5 일 , 제 2 회 동 북 도 서 교 역 박 람 회 의 주 요 행 사 로 진 행 된 ‘ 민 족 문 맥 을 이 어 받 고 시 대 의 화 장 을 쓰 다 ― 전 국 민 족 언 어 출 판 단 위 중 화 민 족 공 동 체 의 식 을 확 고 히 수 립 주 제 ( 정 품 ) 도 서 발 표 회 ’ 가 장 춘 농 업 박 람 원 에 위 치 한 제 2 회 동 북 도 서 교 역 박 람 회 3 호 관 에 서 열 렸 다 . 발 표 회 현 장 이 번 박 람 회 의 전 국 민 족 언 어 전 시 구 에 는 민 족 특 색 있 는 볼 거 리 가 많 이 마 련 되 였 다 . 중 국 출 판 협 회 민 족 출 판 업 무 위 원 회 의 지 도 와 국 가 신 강 민 족 언 어 출 판 기 지 , 국 가 내 몽 고 민 족 언 어 출 판 기 지 , 국 가 길 린 민 족 언 어 출 판 기 지 의 지 원 아 래 연 변 인 민 출 판 사 , 연 변 교 육 출 판 사 , 연 변 대 학 출 판 사 가 초 대 되 였 으 며 전 국 2 0 여 개 민 족 언 어 출 판 단 위 가 2 5 종 언 어 문 자 로 출 판 한 1 , 0 0 0 여 종 의 정 품 출 판 물 을 공 개 했 는 데 규 모 는 력 대 도 서 박 람 회 ・ 도 서 전 시 회 의 력 사 기 록 을 초 과 했 다 . 전 시 구 현 장 에 다 양 한 민 족 언 어 출 판 물 이 체 계 적 으 로 전 시 되 여 있 었 는 데 고 전 의 현 대 적 해 석 부 터 신 시 대 민 족 발 전 의 생 동 한 기 록 에 이 르 기 까 지 책 들 마 다 심 오 한 민 족 문 화 바 탕 을 수 반 했 다 . 전 시 회 에 참 가 한 많 은 독 자 들 은 전 시 구 앞 에 서 흥 미 진 진 하 게 책 들 을 살 펴 보 며 고 유 한 매 력 을 발 산 하 는 문 화 정 품 에 빠 져 사 진 을 찍 어 기 념 으 로 남 기 기 도 했 다 . 전 국 민 문 출 판 전 시 구 전 시 구 앞 에 모 여 있 는 독 자 들 이 번 박 람 회 는 여 러 분 야 에 서 큰 관 심 을 받 았 으 며 중 국 출 판 협 회 , 민 족 출 판 업 무 위 원 회 와 중 공 길 림 성 위 선 전 부 , 중 공 연 변 주 위 선 전 부 에 서 고 도 로 중 시 하 여 업 무 지 도 를 주 었 고 각 민 족 언 어 출 판 기 지 및 출 판 사 지 도 자 들 이 한 자 리 에 모 였 다 . 1 5 일 열 린 중 국 출 판 협 회 민 족 출 판 업 무 위 원 회 와 길 림 성 당 위 선 전 부 의 관 련 지 도 자 들 은 주 제 ( 정 품 ) 도 서 발 표 회 에 서 전 국 민 족 언 어 출 판 단 위 들 이 단 체 로 전 시 회 에 참 가 한 혁 신 적 인 조 치 를 높 이 평 가 했 고 민 족 출 판 사 업 의 발 전 에 아 름 다 운 념 원 을 전 했 다 . 그 후 초 청 자 들 이 무 대 에 올 라 전 자 시 작 장 치 를 공 동 으 로 작 동 시 켰 는 데 찬 란 한 빛 과 그 림 자 가 반 짝 이 면 서 민 족 문 화 의 보 물 을 담 은 신 간 도 서 들 이 공 식 적 으 로 발 표 되 였 다 . 신 간 도 서 발 표 가 끝 난 후 각 민 족 언 어 출 판 단 위 들 에 서 길 림 성 도 서 관 과 연 변 주 도 서 관 에 민 족 언 어 도 서 들 을 증 정 했 다 . 이 도 서 들 은 여 러 종 류 의 언 어 를 포 함 하 고 있 으 며 풍 부 한 내 용 과 극 히 높 은 문 화 적 가 치 로 공 공 문 화 써 비 스 자 원 을 보 강 시 켜 민 족 문 화 지 식 의 전 파 와 계 승 에 기 여 할 것 이 다 . 도 서 증 정 장 면 현 장 에 서 민 족 가 요 공 연 이 번 전 국 민 족 언 어 출 판 단 위 들 이 단 체 로 모 습 을 드 러 낸 것 은 단 순 히 민 족 문 화 성 과 의 집 중 적 전 시 일 뿐 만 아 니 라 신 시 대 민 족 출 판 사 업 자 들 이 사 명 과 책 임 을 실 천 하 는 생 동 한 체 현 이 였 다 . 각 민 족 언 어 출 판 단 위 는 중 화 민 족 공 동 체 의 식 을 확 고 히 수 립 하 는 것 을 업 무 주 선 으 로 하 여 인 민 이 날 로 증 가 하 는 정 신 문 화 수 요 에 밀 착 하 여 창 조 적 전 환 과 혁 신 적 인 발 전 을 통 해 민 족 우 수 전 통 문 화 의 발 굴 ・ 정 리 ・ 출 판 을 심 도 있 게 연 구 하 였 다 . 이 로 써 중 화 민 족 우 수 문 화 에 끊 임 없 는 영 양 을 공 급 함 으 로 써 계 승 하 는 과 정 에 서 시 대 적 멋 진 문 장 을 써 나 가 고 교 류 하 는 과 정 에 서 민 족 의 력 량 을 응 집 하 여 민 족 문 화 의 번 영 발 전 과 민 족 단 결 진 행 을 촉 진 하 는 데 적 극 적 인 기 여 를 했 다 . / 길 림 신 문 최 화 , 주 동 기 자 编 辑 : 안 상 근 추 천 뉴 스 더 보 기 한 국 전 대 통 령 부 인 김 건 희 , 검 찰 소 환 받 아 [ 과 학 ] A I 대 형 모 델 V S 인 간 의 사 , 누 가 한 수 우 일 가 ? 일 전 , 제 2 2 회 중 국 뇌 혈 관 질 환 포 럼 에 서 인 공 지 능 ( A I ) 대 형 모 델 과 인 간 의 사 의 대 결 이 화 제 를 모 았 다 . 이 번 대 회 는 세 가 지 특 징 적 인 뇌 혈 관 병 진 료 사 례 를 설 정 해 인 간 의 사 와 3 개 의 A I 모 델 이 제 한 된 시 간 내 사 례 를 분 석 하 고 진 단 결 과 와 치 료 방 안 을 제 시 하 는 방 식 으 로 진 행 되 였 다 . 참 가 한 A I 대 형 모 델 은 각 각 3 9 A I , 떠 우 보 ( 豆 包 ) , 딥 시 크 ( D e e p S e e k ) 이 다 . 수 도 의 과 대 학 선 무 병 원 신 경 외 과 장 찬 의 사 는 3 9 A I 대 형 모 델 이 국 가 인 터 넷 정 보 판 공 실 에 등 록 된 최 초 의 수 직 의 학 대 형 모 델 이 며 전 세 계 3 , 0 0 0 만 명 이 상 의 의 학 문 헌 합 의 에 대 한 훈 련 을 받 았 다 고 소 개 했 다 . 떠 우 보 대 형 모 델 은 다 양 한 언 어 훈 련 을 거 쳐 건 강 상 식 보 급 , 상 담 및 질 병 진 단 분 석 에 서 뛰 여 난 성 과 를 보 였 다 . 딥 시 크 는 범 용 대 형 언 어 모 델 로 서 그 R 1 모 델 의 추 리 능 력 은 각 산 업 에 서 널 리 검 증 되 였 다 . 이 번 대 회 는 의 료 관 련 2 차 개 발 후 의 모 델 과 비 교 했 을 때 어 떤 능 력 차 이 가 있 는 지 를 검 증 할 수 있 다 . 현 장 심 사 위 원 은 진 단 정 확 성 , 치 료 계 획 의 정 확 성 , 지 식 의 폭 , 론 리 적 명 확 성 , 답 변 효 률 성 등 5 가 지 면 에 서 참 가 한 인 간 의 사 와 A I 대 형 모 델 에 점 수 를 부 여 했 다 . 첫 번 째 림 상 사 례 는 매 우 복 잡 했 다 . 사 례 는 거 대 두 개 내 동 맥 류 ( 颅 内 动 脉 瘤 ) 환 자 로 이 전 수 술 후 완 전 히 치 료 되 지 않 고 두 통 등 의 증 상 이 나 타 나 새 로 운 치 료 계 획 을 설 계 해 야 하 는 것 이 다 . 현 장 에 있 던 관 객 들 과 인 간 의 사 들 을 놀 라 게 한 것 은 A I 대 형 모 델 이 단 몇 분 만 에 진 단 결 과 와 치 료 방 안 을 제 시 하 고 실 시 간 으 로 대 형 모 니 터 에 나 타 난 것 이 였 다 . 할 빈 의 과 대 학 부 속 제 1 병 원 신 경 외 과 주 임 의 사 인 사 회 장 은 “ A I 대 형 모 델 은 많 은 문 헌 학 습 을 통 해 진 단 시 고 나 트 리 움 혈 증 ( 高 钠 血 症 ) , 하 지 천 자 점 혈 종 ( 下 肢 穿 刺 点 血 肿 ) 등 여 러 세 부 사 항 에 주 목 하 였 으 며 감 별 진 단 도 비 교 적 포 괄 적 이 다 . ” 라 고 론 평 했 다 . 허 나 전 문 가 들 은 A I 가 풍 부 한 정 보 를 제 공 할 수 는 있 지 만 의 사 의 직 관 과 목 적 성 이 부 족 하 다 고 생 각 하 였 다 . 사 회 장 은 “ 복 잡 한 사 례 에 직 면 할 때 A I 는 다 양 한 선 택 을 제 공 할 수 있 지 만 경 험 이 풍 부 한 의 사 들 처 럼 환 자 에 게 가 장 적 합 한 수 술 방 안 을 정 확 하 게 판 단 하 지 못 한 다 . ” 고 말 했 다 . 경 기 가 끝 난 후 인 간 선 수 와 A I 모 델 이 각 각 영 예 를 안 았 다 . 하 북 북 방 학 원 부 속 제 1 병 원 의 사 인 전 제 가 인 간 지 혜 수 호 자 상 을 받 았 고 하 북 성 보 정 시 ( 保 定 市 ) 제 2 중 심 병 원 의 사 왕 아 남 이 최 우 수 림 상 표 현 상 을 받 았 으 며 북 경 우 안 문 병 원 의 사 장 일 명 이 최 우 수 유 망 신 인 상 을 받 았 다 . 떠 우 보 대 형 모 델 은 정 밀 진 단 상 을 받 았 고 3 9 A I 모 델 은 최 우 수 치 료 방 안 상 을 수 상 했 다 . 딥 시 크 는 의 료 지 식 에 대 한 강 화 훈 련 을 받 지 않 았 음 에 도 불 구 하 고 뛰 여 난 성 과 를 보 여 최 고 혁 신 잠 재 력 상 을 수 상 했 다 . 전 제 는 과 학 기 술 일 보 기 자 와 의 인 터 뷰 에 서 A I 가 속 도 와 진 단 의 전 면 성 에 서 뚜 렷 한 장 점 을 가 지 고 있 지 만 치 료 의 목 적 성 과 공 감 능 력 면 에 서 는 인 간 의 사 가 더 뛰 여 나 다 고 말 했 다 . 이 관 점 은 공 감 을 불 러 일 으 켰 다 . 왕 아 남 도 “ 의 사 는 환 자 와 소 통 하 고 감 정 적 인 지 원 을 함 으 로 써 보 다 인 간 적 이 고 개 인 맞 춤 형 치 료 방 안 을 마 련 할 수 있 다 . ” 고 표 했 다 . 이 번 대 회 에 관 해 수 도 의 과 대 학 선 무 병 원 신 경 외 과 장 홍 기 주 임 은 “ A I 는 답 변 속 도 가 빠 르 고 세 부 사 항 이 광 범 위 하 며 일 반 적 인 질 병 진 단 에 서 뛰 여 난 성 과 를 보 이 며 정 확 도 도 인 간 과 비 슷 하 고 포 괄 성 이 더 우 수 하 다 . 허 나 돌 발 상 황 , 개 인 맞 춤 형 치 료 및 인 문 적 배 려 가 필 요 한 상 황 에 직 면 했 을 때 A I 에 는 뚜 렷 한 약 점 이 존 재 한 다 . ” 왕 아 남 은 “ 의 료 안 전 은 항 상 가 장 중 요 한 문 제 이 며 속 도 는 중 요 한 요 소 가 아 니 다 . A I 는 의 료 에 서 보 조 역 할 을 해 야 하 며 인 간 의 사 는 풍 부 한 림 상 경 험 , 개 인 맞 춤 형 치 료 능 력 및 인 문 적 배 려 정 신 을 바 탕 으 로 여 전 히 의 료 의 사 결 정 에 서 주 도 적 인 역 할 을 할 것 이 다 . ” 라 고 말 했 다 . 이 번 대 회 는 의 학 인 재 양 성 에 새 로 운 아 이 디 어 를 제 공 했 다 . 의 료 산 업 인 재 양 성 면 에 서 대 형 모 델 을 활 용 하 여 진 료 , 질 의 응 답 , 시 험 도 우 미 ( 考 试 助 手 ) 를 개 발 하 면 의 대 생 들 이 부 족 한 부 분 을 보 완 하 고 포 괄 적 인 림 상 사 고 를 함 양 할 수 있 다 . 장 찬 은 의 대 생 들 이 A I 기 술 을 사 용 하 면 서 도 인 간 의 사 의 독 특 한 장 점 을 어 떻 게 유 지 할 것 인 지 가 여 전 히 교 육 자 들 이 깊 이 고 민 해 야 할 문 제 라 고 말 했 다 . 장 홍 기 는 A I 와 인 간 의 사 가 경 쟁 관 계 가 아 니 라 상 호 보 완 적 이 고 협 력 하 여 발 전 하 는 파 트 너 라 고 강 조 했 다 . / 신 화 넷 编 辑 : 최 화 한 국 제 2 1 대 대 선 유 세 활 동 정 식 시 작 현 지 시 간 5 월 1 2 일 , 한 국 제 2 1 대 대 통 령 선 거 유 세 활 동 이 공 식 적 으 로 시 작 되 였 다 . 총 7 명 의 후 보 자 가 2 2 일 간 의 법 정 투 표 기 간 전 국 각 지 를 방 문 하 여 ‘ 유 세 전 쟁 ’ 을 벌 일 예 정 이 다 . 이 번 대 선 에 서 더 불 어 민 주 당 후 보 리 재 명 , 국 민 의 힘 후 보 김 문 수 , 개 혁 신 당 후 보 리 준 석 이 삼 자 대 결 구 도 를 형 성 했 다 . 련 합 뉴 스 에 따 르 면 최 신 여 론 조 사 결 과 리 재 명 의 지 지 률 이 김 문 수 와 리 준 석 을 앞 서 고 있 으 며 , 지 지 률 격 차 가 오 차 범 위 를 초 과 한 것 으 로 나 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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 당 3 2 원 하 락 했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장 민 영 ) 길 림 성 두 브 랜 드 , 2 0 2 5 년 최 신 1 0 0 강 순 위 에 선 정 5 월 1 0 일 , ‘ 2 0 2 5 중 국 브 랜 드 가 치 평 가 정 보 ’ 가 절 강 성 덕 청 에 서 공 식 발 표 되 였 다 . 길 림 성 의 ‘ 서 란 입 쌀 ’ 과 ‘ 무 송 인 삼 ’ 이 각 각 지 역 브 랜 드 ( 지 리 적 표 지 ) 1 0 0 강 순 위 에 서 제 3 2 위 와 제 3 7 위 를 차 지 했 다 . 주 목 할 만 한 점 은 ‘ 무 송 인 삼 ’ 은 지 역 브 랜 드 ( 지 리 적 표 지 ) 1 0 0 강 순 위 에 포 함 된 유 일 한 인 삼 지 역 공 용 브 랜 드 라 는 것 이 다 . 서 란 입 쌀 서 란 은 만 주 어 로 ‘ 열 매 ’ 를 의 미 하 며 북 위 4 4 도 세 계 황 금 벼 벨 트 와 세 계 황 금 옥 수 수 벨 트 에 위 치 해 있 어 ‘ 공 미 의 고 장 ’ 과 ‘ 열 매 의 도 시 ’ 라 는 명 성 을 가 지 고 있 다 . 2 0 1 8 년 , 서 란 시 는 중 국 량 식 산 업 협 회 로 부 터 ‘ 중 국 생 태 쌀 의 고 향 ’ 이 라 는 칭 호 를 수 여 받 았 다 . 무 송 인 삼 인 삼 은 ‘ 백 초 의 왕 ’ 으 로 알 려 져 있 으 며 장 백 산 의 배 후 지 와 송 화 강 상 류 의 ‘ 중 국 인 삼 의 고 향 ’ 인 무 송 현 에 위 치 하 고 있 으 며 1 6 0 0 년 이 상 의 산 삼 을 캔 력 사 와 4 6 0 년 이 상 의 인 삼 재 배 력 사 를 가 지 고 있 으 며 장 백 산 인 삼 의 주 요 생 산 지 역 의 핵 심 구 이 고 중 국 야 생 인 삼 의 중 요 한 산 지 이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김 홍 화 ) 위 챗 새 기 능 출 시 ! 네 티 즌 : 매 우 실 용 적 5 월 1 2 일 , 텐 센 트 는 위 챗 과 Q Q 지 진 조 기 경 보 기 능 을 업 데 이 트 했 다 고 발 표 했 으 며 , 사 천 이 외 의 지 역 에 서 도 이 기 능 을 켤 수 있 게 되 여 지 진 조 기 경 보 기 능 이 정 식 으 로 전 국 을 포 괄 하 게 되 였 다 . 또 한 , 이 기 능 은 새 로 운 경 보 알 림 을 추 가 하 여 파 괴 적 인 영 향 을 미 칠 수 있 는 지 진 이 발 생 할 경 우 강 력 한 경 보 알 림 으 로 들 어 가 며 사 용 자 는 더 강 력 한 전 체 화 면 팝 업 알 림 을 받 고 음 성 보 도 카 운 트 다 운 에 들 어 한 다 . 현 재 강 력 한 경 고 알 림 은 현 재 안 드 로 이 드 시 스 템 휴 대 폰 에 서 만 지 원 되 며 i O S 시 스 템 은 잠 금 해 제 될 예 정 이 다 . 위 챗 ( 微 信 ) 에 서 어 떻 게 지 진 예 보 기 능 을 설 정 하 는 가 ? 1 . 위 챗 에 서 ‘ 중 국 지 진 대 넷 ’ 미 니 응 용 프 로 그 램 을 검 색 한 다 . 2 . 지 진 조 기 경 보 기 능 을 클 릭 하 여 켠 다 . 3 . ‘ 지 진 경 보 알 림 ’ 및 ‘ 위 치 확 인 ’ 을 클 릭 하 여 기 능 사 용 을 허 락 한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김 홍 화 ) 중 미 관 세 어 떻 게 조 정 ? 공 동 성 명 에 담 긴 중 요 정 보 → 1 2 일 , 이 발 부 되 였 다 . 중 미 관 세 는 도 대 체 어 떻 게 조 정 될 가 ? 성 명 에 는 어 떤 중 요 한 정 보 가 담 겨 있 을 가 ? 성 명 에 언 급 된 몇 가 지 문 서 는 주 요 하 게 미 국 이 부 과 한 이 른 바 ‘ 상 호 관 세 ’ 를 중 심 으 로 하 고 있 다 . 4 월 이 래 미 국 은 중 국 에 대 해 총 1 2 5 % 의 이 른 바 ‘ 상 호 관 세 ’ 를 부 과 했 고 중 국 도 단 호 하 게 정 당 한 반 격 을 가 했 다 . 현 재 량 측 이 합 의 한 바 에 따 르 면 미 국 측 은 총 9 1 % 의 추 가 관 세 를 취 소 하 고 2 4 % 의 ‘ 상 호 관 세 ’ 시 행 을 9 0 일 동 안 중 단 했 다 . 그 렇 다 면 현 재 미 국 이 중 국 에 대 한 ‘ 상 호 관 세 ’ 는 1 0 % 이 다 . 중 국 측 도 이 에 따 라 일 부 반 제 관 세 를 철 회 하 고 중 단 했 고 이 외 미 국 에 대 한 비 관 세 대 응 조 치 를 중 단 하 거 나 취 소 했 다 . 하 지 만 이 번 에 언 급 된 것 은 중 미 량 측 의 관 세 시 행 중 일 부 일 뿐 이 며 미 국 이 펜 타 닐 을 리 유 로 중 국 에 부 과 한 추 가 관 세 와 중 국 측 이 시 행 한 반 제 관 세 는 성 명 에 서 언 급 되 지 않 았 다 . 공 동 성 명 이 발 표 되 자 마 자 시 장 은 긍 정 적 인 반 응 을 보 였 다 . 미 국 주 식 나 스 닥 1 0 0 지 수 선 물 은 3 % 이 상 상 승 했 고 향 항 주 식 항 생 지 수 는 장 중 급 등 했 으 며 기 술 주 와 소 비 주 가 상 승 을 주 도 했 고 금 값 은 크 게 하 락 했 다 . 이 는 세 계 시 장 이 이 결 과 에 대 해 긍 정 적 인 태 도 를 가 지 고 중 미 량 국 의 관 계 가 지 속 적 으 로 개 선 되 고 조 속 히 대 외 무 역 을 회 복 하 기 를 희 망 하 고 있 음 을 보 여 준 다 . 이 는 중 미 량 국 의 리 익 에 부 합 할 뿐 만 아 니 라 전 세 계 의 기 대 에 도 부 합 된 다 . 국 제 무 역 전 문 가 들 은 관 세 가 완 전 히 취 소 되 지 는 않 았 지 만 량 국 은 관 세 수 준 을 크 게 낮 췄 다 고 말 했 다 . 이 를 통 해 이 전 에 중 단 되 였 던 중 미 무 역 을 먼 저 재 개 할 수 있 고 이 를 바 탕 으 로 중 미 량 측 이 더 많 은 문 제 에 대 해 심 도 있 는 론 의 를 할 수 있 게 된 다 . 이 는 평 등 한 대 화 와 협 상 을 통 해 의 견 차 이 를 해 결 하 는 중 요 한 발 걸 음 을 내 디 뎠 고 의 견 차 이 를 더 욱 좁 히 고 협 력 을 심 화 하 기 위 한 기 초 와 조 건 을 마 련 했 다 . 성 명 마 지 막 부 분 에 서 중 미 량 국 은 경 제 및 무 역 관 계 에 대 한 협 의 를 계 속 하 기 위 한 기 제 를 구 축 할 것 임 을 명 확 히 했 다 . 그 핵 심 의 미 는 중 미 량 측 은 제 도 화 된 소 통 기 제 를 통 해 경 제 및 무 역 문 제 에 대 한 지 속 적 인 대 화 를 통 해 이 견 을 해 결 하 겠 다 는 것 이 다 . 상 무 부 가 말 한 것 처 럼 우 리 의 최 종 목 적 은 일 방 적 인 세 금 인 상 의 잘 못 된 방 식 을 완 전 히 바 로 잡 고 협 력 상 생 을 지 속 적 으 로 강 화 하 며 중 미 경 제 무 역 관 계 의 건 강 하 고 안 정 적 이 며 지 속 가 능 한 발 전 을 유 지 시 켜 세 계 경 제 에 더 많 은 확 실 성 과 안 정 성 을 함 께 주 입 하 는 것 이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장 민 영 ) 식 품 의 류 통 기 한 이 길 수 록 방 부 제 가 많 음 을 의 미 할 가 ? 식 품 의 류 통 기 한 이 길 수 록 방 부 제 가 많 은 것 을 의 미 하 지 않 는 다 . 식 품 의 류 통 기 한 은 식 품 자 체 의 특 성 , 생 산 공 예 및 보 관 조 건 과 관 련 이 있 으 며 방 부 제 의 량 에 만 의 해 결 정 되 는 것 은 아 니 다 . 식 품 자 체 의 특 성 으 로 볼 때 꿀 , 김 치 , 식 초 등 과 같 은 고 당 도 , 고 염 도 , 고 산 성 식 품 은 천 연 적 인 방 부 효 과 가 있 기 때 문 에 류 통 기 한 이 상 대 적 으 로 길 다 . 생 산 공 예 의 관 점 에 서 전 통 적 인 건 조 , 염 장 , 설 탕 절 임 , 저 온 등 방 법 은 식 품 의 장 기 보 존 을 실 현 하 는 방 법 이 고 식 품 생 산 과 정 에 서 고 온 살 균 및 무 균 주 입 기 술 을 통 해 방 부 제 를 첨 가 하 지 않 고 도 식 품 의 류 통 기 한 을 크 게 연 장 할 수 있 다 . 또 한 적 절 한 외 부 포 장 도 식 품 의 류 통 기 한 을 연 장 할 수 있 다 . 례 를 들 어 , 진 공 , 밀 봉 및 불 활 성 가 스 포 장 등 과 같 은 방 법 들 은 모 두 미 생 물 의 성 장 과 번 식 을 효 과 적 으 로 억 제 할 수 있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장 민 영 ) 항 전 승 리 8 0 주 년 기 념 행 사 로 고 발 표 ! 국 무 원 보 도 판 공 실 은 5 월 1 3 일 중 국 인 민 항 일 전 쟁 및 세 계 반 파 쑈 전 쟁 승 리 8 0 주 년 기 념 행 사 로 고 를 공 개 적 으 로 발 표 했 다 . 로 고 는 만 리 장 성 , 올 리 브 가 지 , 찬 란 한 빛 , 수 자 ’ 8 0 ’ , 시 간 ‘ 1 9 4 5 2 0 2 5 ’ 으 로 구 성 되 였 다 . 장 성 은 전 민 족 이 단 결 하 여 용 감 하 게 항 전 하 는 것 을 상 징 하 고 애 국 주 의 를 핵 심 으 로 하 는 위 대 한 민 족 정 신 이 항 전 승 리 의 결 정 적 요 소 임 을 의 미 한 다 . 올 리 브 가 지 는 중 국 인 민 들 이 힘 겨 운 항 전 을 겪 으 면 서 승 리 를 통 해 평 화 를 얻 었 음 을 상 징 하 고 중 국 인 민 들 이 각 국 인 민 들 과 단 결 하 여 평 화 를 소 중 히 여 기 고 평 화 를 수 호 한 다 는 의 미 를 담 고 있 다 . 찬 란 한 빛 으 로 둘 러 싸 인 승 리 의 문 은 중 국 인 민 들 의 항 일 전 쟁 과 세 계 반 파 쑈 전 쟁 의 승 리 가 정 의 가 악 을 이 기 고 진 보 가 반 동 을 이 기 는 위 대 한 승 리 임 을 상 징 하 고 중 국 공 산 당 의 강 력 한 지 도 아 래 중 화 민 족 의 위 대 한 부 흥 을 이 루 는 전 경 이 매 우 밝 음 을 의 미 한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장 민 영 ) [ 인 생 단 상 ] 늘 그 막 에 흥 미 를 찾 는 것 이 진 정 한 ‘ 보 약 ’ 2 0 1 9 년 5 월 연 길 에 서 열 린 제 5 회 북 방 조 선 족 게 이 트 뽈 경 기 에 서 우 승 을 하 고 ( 오 른 쪽 두 번 째 사 람 이 저 자 ) 하 늘 에 는 종 달 새 가 가 사 없 는 노 래 로 천 지 를 울 리 고 나 무 에 는 다 람 쥐 가 가 지 사 이 를 오 가 며 놀 이 하 듯 쉼 없 이 뛰 여 다 닌 다 . 만 물 의 령 장 인 인 간 역 시 각 자 의 개 성 에 맞 춰 삶 을 개 척 하 는 것 이 순 리 인 듯 하 다 . 춤 과 노 래 로 여 운 을 남 기 는 이 도 있 고 골 프 나 축 구 로 열 정 을 쏟 는 이 도 있 다 . 년 로 하 신 분 들 도 집 안 에 머 물 며 약 물 에 의 존 하 기 보 다 는 취 향 에 맞 는 한 두 가 지 활 동 을 통 해 삶 에 활 력 을 다 시 불 어 넣 어 여 생 을 보 내 는 것 이 보 약 보 다 낫 다 고 생 각 한 다 . 1 9 9 0 년 대 초 , 변 강 오 지 인 흑 룡 강 성 동 녕 현 에 서 국 가 공 무 원 으 로 근 무 하 던 나 는 ‘ 하 해 ’ 하 여 1 1 년 간 로 씨 야 에 서 장 사 를 하 다 가 2 0 0 2 년 고 향 으 로 돌 아 왔 다 . 장 사 로 주 야 장 천 뛰 여 다 닐 적 에 는 건 강 에 별 탈 이 없 었 다 . 일 상 이 안 정 되 자 한 시 름 놓 았 고 문 밖 출 입 을 삼 가 하 고 실 내 에 만 머 무 르 니 신 체 여 러 부 위 에 적 신 호 가 켜 지 기 시 작 했 다 . 운 동 량 부 족 으 로 소 화 기 능 이 현 저 히 떨 어 졌 으 며 야 간 불 면 증 도 잦 아 졌 다 . 병 원 내 시 경 검 사 결 과 ‘ 만 성 위 염 및 십 이 지 장 궤 양 ’ 진 단 을 받 았 고 담 당 의 사 로 부 터 “ 만 성 위 염 을 방 치 할 경 우 , 위 암 전 환 위 험 이 3 4 . 7 % 까 지 상 승 할 위 험 성 이 있 으 니 치 료 와 더 불 어 운 동 을 병 행 해 야 근 본 적 으 로 개 선 될 수 있 다 . ” 는 경 고 를 받 았 다 . 당 시 막 6 0 세 에 접 어 든 나 는 좋 다 는 약 을 다 복 용 했 지 만 위 병 근 원 을 해 결 하 지 못 했 다 . 어 느 날 친 구 가 찾 아 와 “ 이 렇 게 집 에 만 틀 어 박 혀 있 지 말 고 게 이 트 뽈 이 나 쳐 보 시 오 ! ” 라 며 강 권 했 다 . 어 릴 적 부 터 책 읽 기 와 글 쓰 기 에 만 흥 미 를 두 던 나 는 체 육 활 동 엔 관 심 이 없 었 으 나 친 구 의 거 듭 된 권 유 에 못 이 겨 게 이 트 뽈 망 치 를 구 입 해 게 이 트 뽈 치 러 나 섰 다 . 생 각 을 바 꿔 보 면 새 결 심 이 싹 트 고 그 결 심 은 풍 성 한 결 실 로 이 어 지 는 법 이 다 . 초 반 엔 게 이 트 뽈 기 술 을 익 히 는 데 어 려 움 을 겪 었 으 나 점 차 흥 미 를 붙 여 매 일 4 시 간 씩 공 맞 히 기 , 문 들 어 가 기 , 옆 치 기 등 을 련 마 하 니 기 술 이 늘 었 을 뿐 만 아 니 라 소 화 불 량 증 상 도 서 서 히 사 라 졌 다 . 운 동 으 로 인 해 밤 에 도 숙 면 을 취 하 게 되 여 진 정 ‘ 꿩 먹 고 알 먹 는 ’ 효 과 를 누 리 게 되 였 다 . ‘ 생 명 은 운 동 에 달 려 있 다 . ’ 2 0 년 째 아 침 에 커 피 를 마 시 며 책 을 읽 고 글 을 쓰 는 것 으 로 하 루 를 시 작 한 다 . 낮 에 는 3 ~ 4 시 간 씩 게 이 트 뽈 을 꾸 준 히 치 고 있 다 . 글 쓰 기 는 나 의 사 고 를 민 첩 하 게 하 고 운 동 은 나 의 오 장 륙 부 를 건 강 하 게 만 들 어 주 었 다 . 병 마 와 씨 름 하 며 고 독 에 빠 진 로 인 여 러 분 께 권 하 고 싶 다 . 집 안 에 만 머 물 러 있 으 면 서 약 에 만 의 존 하 지 말 고 음 악 이 나 체 육 활 동 등 한 두 가 지 취 미 활 동 을 통 해 건 강 을 되 찾 으 시 길 바 란 다 . 늘 그 막 에 새 로 운 흥 미 를 찾 는 것 이 야 말 로 진 정 한 ‘ 건 강 보 약 ’ 이 다 . / 리 삼 민 ( 대 련 ) 编 辑 : 정 현 관 4 0 ℃ 고 온 온 다 ! 1 1 일 , 전 국 대 부 분 지 역 이 맑 은 날 씨 를 맞 이 하 고 기 온 이 곧 바 로 ‘ 가 뭄 밭 에 서 파 를 뽑 는 ’ 방 식 으 로 상 승 했 으 며 서 남 부 와 동 북 부 일 부 지 역 의 기 온 이 1 0 ℃ 이 상 상 승 했 다 ! 이 번 주 에 는 날 씨 가 다 시 불 안 정 해 지 고 봄 기 후 에 서 여 름 기 후 로 전 환 되 기 시 작 할 것 이 다 . 대 규 모 고 온 과 광 범 위 한 강 수 가 각 각 남 북 에 서 상 연 할 것 이 다 . 이 제 립 하 인 데 벌 써 한 여 름 ? 이 번 주 4 0 ℃ 더 위 습 격 북 방 에 서 1 3 일 전 후 로 찬 공 기 와 흐 린 날 씨 의 영 향 이 있 지 만 전 체 적 으 로 이 번 주 기 온 은 여 전 히 상 승 하 는 추 세 이 고 여 러 지 역 의 기 온 이 올 해 들 어 최 고 치 를 련 이 어 갱 신 할 것 이 다 . 1 2 일 , 화 북 및 그 이 남 지 역 에 서 는 최 고 기 온 이 3 0 ℃ 를 초 과 하 는 지 역 이 많 을 것 이 고 하 남 , 호 북 등 지 역 에 서 는 고 온 이 지 속 될 것 이 다 . 1 6 일 부 터 하 북 , 하 남 , 산 서 , 섬 서 , 산 동 등 지 역 에 는 대 규 모 의 고 온 날 씨 가 나 타 날 것 이 고 일 부 지 역 은 최 고 기 온 이 4 0 ℃ 에 도 달 한 다 . 중 국 기 상 망 기 상 분 석 가 당 효 정 은 E F I 지 수 를 보 면 산 서 성 관 중 지 역 의 고 온 이 여 전 히 어 느 정 도 극 단 적 이 라 고 말 했 다 . 대 도 시 중 에 서 1 7 일 서 안 의 최 고 기 온 은 4 1 ℃ , 정 주 는 3 9 ℃ 로 마 치 한 여 름 같 다 . 그 러 나 낮 에 는 한 여 름 처 럼 덥 고 아 침 과 저 녁 의 기 온 이 여 전 히 늦 봄 시 기 이 다 . 하 늘 이 맑 고 구 름 이 적 어 북 방 의 여 러 지 역 과 남 방 의 일 부 지 역 은 낮 과 밤 의 기 온 차 가 크 며 일 부 지 역 은 낮 과 밤 의 기 온 차 가 1 5 ℃ 를 초 과 하 거 나 심 지 어 2 0 ℃ 를 초 과 한 다 . 옷 을 입 을 때 최 고 기 온 만 보 지 말 고 아 침 저 녁 으 로 옷 을 더 입 어 야 한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장 민 영 ) 9 5 휘 발 유 와 9 2 휘 발 유 , 어 느 것 을 선 택 해 야 할 가 ? 중 화 인 민 공 화 국 국 가 표 준 의 규 정 에 근 거 하 면 간 단 히 말 하 여 9 5 호 휘 발 유 는 연 구 법 옥 탄 가 가 9 5 임 을 가 리 키 는 데 9 5 % 이 소 옥 탄 과 5 % n 헵 탄 으 로 구 성 된 혼 합 물 의 내 폭 성 에 해 당 하 며 높 은 번 호 로 표 기 된 휘 발 유 에 속 한 다 . 9 2 호 휘 발 유 는 연 구 법 옥 탄 가 가 9 2 임 을 가 리 키 는 데 9 2 % 이 소 옥 탄 과 8 % n 헵 탄 으 로 구 성 된 혼 합 물 의 내 폭 성 에 해 당 한 다 . 다 시 말 해 휘 발 유 표 기 번 호 ( 례 를 들 어 9 2 호 , 9 5 호 ) 가 가 리 키 는 연 구 법 옥 탄 가 는 휘 발 유 의 내 폭 성 만 나 타 내 지 휘 발 유 의 품 질 등 급 을 대 표 하 는 것 이 아 니 며 두 가 지 휘 발 유 는 내 연 성 차 이 가 거 의 없 다 . 중 국 석 유 화 공 주 식 유 한 회 사 석 유 화 공 과 학 연 구 원 은 부 동 한 옥 탄 가 의 휘 발 유 를 대 상 으 로 휘 발 유 소 모 실 험 을 특 별 히 전 개 했 는 데 동 일 한 차 량 을 사 용 하 여 국 가 표 준 에 따 라 동 일 한 실 험 정 황 과 조 건 에 서 각 휘 발 유 품 종 에 대 해 두 번 의 반 복 실 험 을 진 행 하 여 평 균 값 을 취 한 결 과 는 다 음 과 같 다 . 9 2 호 휘 발 유 의 평 균 휘 발 유 소 모 는 6 . 4 6 2 리 터 / 킬 로 메 터 9 5 호 휘 발 유 의 평 균 휘 발 유 소 모 는 6 . 5 2 5 리 터 / 킬 로 메 티 결 과 는 9 5 호 휘 발 유 의 1 0 0 키 로 메 터 휘 발 유 소 모 가 9 2 호 휘 발 유 소 모 와 크 게 다 르 지 않 다 는 것 을 보 여 준 다 . 내 폭 성 , 즉 항 폭 발 성 능 은 가 솔 린 이 엔 진 에 서 연 소 될 때 의 내 폭 능 력 을 의 미 한 다 . 폭 발 은 휘 발 유 가 엔 진 에 서 비 정 상 적 으 로 연 소 되 여 유 발 된 다 . 전 문 가 들 은 표 기 번 호 가 높 을 수 록 내 폭 성 이 강 하 지 만 내 연 성 과 휘 발 유 절 약 과 는 관 련 이 없 다 고 말 했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임 영 화 ) 길 림 성 보 편 혜 택 탁 육 서 비 스 보 조 금 기 준 확 정 최 근 길 림 성 정 부 판 공 청 은 을 인 쇄 발 부 하 여 소 득 증 대 와 부 담 경 감 을 중 점 으 로 주 민 의 소 비 능 력 을 향 상 시 키 는 데 중 점 을 두 고 6 개 분 야 2 4 가 지 조 치 를 제 기 했 다 . 여 기 에 는 여 러 지 원 및 서 비 스 조 치 가 포 함 되 여 있 으 며 관 련 보 조 금 및 보 조 금 기 준 을 명 확 히 하 여 출 산 과 양 육 을 보 장 했 다 . 은 국 가 육 아 보 조 금 , 길 림 성 두 자 녀 및 세 자 녀 출 산 장 려 , 변 경 마 을 출 산 장 려 및 아 동 양 육 보 조 금 지 급 작 업 을 통 합 적 으 로 추 진 할 것 을 명 확 히 했 다 . 보 편 혜 택 탁 육 서 비 스 발 전 을 지 지 하 기 위 해 차 액 보 조 공 립 탁 육 서 비 스 기 구 에 대 해 서 는 장 춘 시 도 시 구 역 에 서 자 녀 1 인 당 년 간 2 4 0 0 원 , 기 타 지 역 에 서 는 자 녀 1 인 당 년 간 1 8 0 0 원 을 지 원 한 다 . 자 체 수 급 및 지 출 의 공 립 , 보 편 혜 택 민 영 탁 육 서 비 스 기 구 에 대 해 서 는 장 춘 시 도 시 구 역 에 서 자 녀 1 인 당 년 간 3 6 0 0 원 , 기 타 지 역 에 서 는 자 녀 1 인 당 년 간 2 4 0 0 원 을 지 원 한 다 . 사 회 구 역 상 감 식 탁 육 을 발 전 시 키 고 2 0 2 5 년 에 는 지 급 시 를 단 위 로 사 회 구 역 서 비 스 센 터 의 상 감 식 탁 육 서 비 스 시 범 사 업 을 전 면 적 으 로 진 행 하 며 장 춘 시 에 서 는 가 정 탁 육 지 점 시 범 사 업 을 실 시 한 다 . 소 아 과 서 비 스 의 해 행 동 을 전 개 하 고 아 동 계 절 성 질 병 이 많 이 발 생 하 는 시 기 에 조 건 이 갖 춰 진 공 립 종 합 병 원 을 조 직 하 여 소 아 과 외 래 진 료 시 간 을 연 장 하 고 소 아 과 왕 진 의 사 를 추 가 배 치 하 는 등 방 법 을 통 해 관 할 지 역 내 아 동 환 자 의 진 료 수 요 를 보 장 한 다 . 래 원 : 인 민 넷 조 문 판 ( 편 집 : 김 홍 화 ) 습 근 평 모 스 크 바 도 착 , 로 씨 야 국 빈 방 문 시 작 국 가 주 석 습 근 평 이 블 라 디 미 르 푸 틴 로 씨 야 대 통 령 의 초 청 으 로 로 씨 야 에 대 한 국 빈 방 문 및 쏘 련 의 위 대 한 조 국 보 위 전 쟁 승 리 8 0 주 년 기 념 식 에 참 석 하 기 위 해 5 월 7 일 저 녁 ( 현 지 시 간 ) 전 용 기 편 으 로 모 스 크 바 에 도 착 했 다 . 습 근 평 이 탑 승 한 전 용 기 가 로 씨 야 영 공 에 진 입 한 후 로 씨 야 공 군 전 투 기 가 영 접 해 호 위 에 나 섰 다 . 습 근 평 이 모 스 크 바 브 누 코 보 전 용 기 공 항 에 도 착 했 을 때 타 티 야 나 골 리 코 바 부 총 리 등 러 시 아 정 부 고 위 관 료 들 이 따 뜻 하 게 맞 이 했 다 . 로 씨 야 측 은 공 항 에 서 성 대 한 영 접 식 을 거 행 했 으 며 습 근 평 이 중 로 량 국 의 국 가 연 주 속 에 의 장 대 를 사 열 했 다 . 습 근 평 은 서 면 연 설 에 서 중 국 정 부 와 국 민 을 대 표 하 여 로 씨 야 정 부 와 로 씨 야 국 민 에 게 진 심 어 린 인 사 와 아 름 다 운 축 원 을 전 했 다 . 습 근 평 은 중 국 과 로 씨 야 는 이 사 갈 수 없 는 좋 은 이 웃 이 자 고 난 을 함 께 한 진 정 한 친 구 이 며 서 로 성 취 하 는 좋 은 파 트 너 라 며 량 국 은 인 접 한 대 국 간 의 올 바 른 관 계 방 식 을 성 공 적 으 로 탐 색 하 여 새 로 운 시 대 의 중 로 전 략 협 력 정 신 을 구 축 했 다 고 밝 혔 다 . 습 근 평 은 독 립 자 주 적 이 고 성 숙 하 고 견 고 한 중 로 관 계 는 량 국 국 민 에 게 큰 복 지 를 가 져 다 줄 뿐 만 아 니 라 글 로 벌 전 략 적 안 정 을 유 지 하 고 평 등 하 고 질 서 있 는 세 계 다 극 화 를 추 진 하 는 데 중 요 한 기 여 를 하 고 있 다 고 강 조 했 다 . 이 어 올 해 는 세 계 반 파 시 스 트 전 쟁 승 리 8 0 주 년 이 자 유 엔 창 립 8 0 주 년 이 라 며 중 국 과 로 씨 야 는 세 계 주 요 대 국 이 자 유 엔 안 전 보 장 이 사 회 상 임 리 사 국 으 로 서 함 께 2 차 세 계 대 전 승 리 의 성 과 를 지 키 고 패 권 주 의 와 강 권 정 치 에 단 호 히 반 대 하 며 진 정 한 다 자 주 의 를 실 천 하 고 더 욱 공 정 하 고 합 리 적 인 글 로 벌 거 버 넌 스 체 계 구 축 을 추 진 할 것 이 라 고 말 했 다 . 그 러 면 서 나 는 푸 틴 대 통 령 과 량 자 관 계 , 실 질 적 인 협 력 및 공 동 관 심 사 인 국 제 및 지 역 문 제 에 대 해 깊 이 있 게 소 통 하 여 량 국 간 신 시 대 의 포 괄 적 전 략 협 력 동 반 자 관 계 발 전 에 강 력 한 동 력 을 불 어 넣 기 를 기 대 한 다 고 밝 혔 다 . 습 근 평 이 공 항 에 서 숙 소 로 이 동 하 는 도 중 현 지 주 민 들 과 중 국 기 업 및 류 학 생 대 표 들 이 도 로 량 쪽 에 모 여 습 근 평 주 석 의 로 씨 야 방 문 을 열 렬 히 환 영 한 다 등 의 붉 은 현 수 막 을 들 고 중 로 량 국 국 기 를 흔 들 며 열 렬 히 환 영 했 다 . 래 원 : 국 제 방 송 ( 편 집 : 김 홍 화 ) 길 림 성 ‘ 5 . 1 ’ 련 휴 문 화 관 광 시 장 열 기 후 끈 따 뜻 한 봄 바 람 이 길 림 대 지 에 불 어 오 니 문 화 관 광 의 열 기 가 후 끈 달 아 오 른 다 . 2 0 2 5 년 ‘ 5 . 1 ’ 련 휴 기 간 길 림 성 문 화 관 광 시 장 은 성 당 위 와 성 정 부 및 문 화 관 광 부 의 통 일 적 인 배 치 하 에 공 급 을 증 가 하 고 경 영 방 식 을 혁 신 하 며 충 분 히 선 전 하 고 열 점 을 조 성 하 며 안 전 을 보 장 하 여 눈 부 신 ‘ 성 적 표 ’ 를 내 놓 았 다 . 은 련 상 무 회 사 의 빅 데 이 터 추 산 에 따 르 면 전 성 은 연 인 수 로 1 , 9 6 4 만 7 , 0 0 0 명 의 국 내 관 광 객 을 접 대 , 국 내 관 광 객 의 총 관 광 비 용 은 1 8 4 . 8 억 원 이 며 성 외 관 광 객 은 관 광 객 수 의 3 2 % , 투 숙 한 관 광 객 은 4 2 % 를 차 지 했 으 며 장 춘 , 길 림 , 연 변 순 으 로 관 광 객 이 많 이 찾 았 다 . 백 산 송 수 의 자 연 관 광 지 로 부 터 일 상 의 정 취 가 피 여 오 르 는 력 사 거 리 에 이 르 기 까 지 , 몰 입 감 넘 치 는 문 화 박 물 관 으 로 부 터 연 극 공 연 이 펼 쳐 지 는 문 예 무 대 에 이 르 기 까 지 길 림 은 아 름 다 운 자 태 를 자 랑 하 며 새 시 대 문 화 관 광 융 합 의 생 동 한 한 페 지 를 써 내 려 가 고 있 다 . 산 수 인 문 의 아 름 다 운 화 폭 5 월 의 길 림 은 곳 곳 에 서 왕 성 한 생 기 가 용 솟 음 치 고 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았 는 데 접 대 량 이 전 년 동 기 대 비 무 려 2 3 2 % 나 증 가 했 다 . 이 밖 에 길 림 시 북 산 관 광 지 , 라 법 산 국 가 삼 림 공 원 , 북 대 호 스 키 휴 양 지 와 사 평 시 예 허 나 라 성 , 료 원 시 남 조 산 록 향 ( 南 照 山 鹿 ) 문 화 관 광 산 업 단 지 , 통 화 시 양 정 우 렬 사 릉 원 , 장 백 산 만 달 국 제 휴 양 지 , 백 성 시 대 안 눈 강 만 ( 大 安 嫩 江 湾 ) 관 광 구 , 챠 간 호 트 ( 查 干 浩 特 ) 관 광 휴 양 지 등 성 내 각 지 관 광 지 의 관 광 객 접 대 수 량 은 모 두 정 도 부 동 하 게 증 가 했 다 . 활 력 분 출 한 문 화 관 광 거 리 밤 장 막 이 드 리 우 자 길 림 의 력 사 문 화 거 리 들 은 ‘ 불 야 성 ’ 으 로 변 신 하 여 등 불 이 찬 란 한 가 운 데 일 상 의 정 취 를 더 하 고 있 다 . 장 춘 시 북 경 대 가 서 ( 北 京 大 街 西 ) 력 사 문 화 거 리 는 승 격 을 거 쳐 국 제 전 시 , 예 술 순 회 , 커 피 장 터 등 행 사 의 다 채 로 운 조 합 으 로 폭 발 적 인 인 기 를 끌 었 다 . 련 휴 기 간 연 인 수 로 5 7 만 1 , 0 0 0 명 의 관 광 객 을 접 대 하 고 1 5 7 . 9 만 원 의 영 업 수 입 을 올 리 게 된 데 는 로 장 춘 의 ‘ 혼 ’ 과 새 로 운 조 류 의 ‘ 멋 ’ 의 완 벽 한 융 합 이 한 몫 했 다 . 장 춘 시 계 림 로 보 행 거 리 , ‘ 저 유 산 ’ ( 这 有 山 ) 등 신 구 상 권 은 지 속 적 으 로 뜨 거 워 지 고 있 으 며 미 식 야 시 장 등 프 로 젝 트 를 통 해 접 대 량 과 영 업 수 입 이 모 두 증 가 했 다 . 통 화 시 룡 흥 리 문 화 관 광 거 리 의 관 광 객 은 명 절 전 과 명 절 후 가 전 월 대 비 7 1 . 9 % 증 가 했 고 무 형 문 화 유 산 수 공 예 품 제 작 체 험 은 옛 거 리 가 새 활 력 을 발 산 하 게 했 다 . 집 안 시 화 로 거 리 , 바 비 큐 거 리 , 연 강 미 식 거 리 점 포 들 은 빈 자 리 를 찾 기 어 려 웠 으 며 관 광 객 들 은 즐 겁 게 식 사 를 하 면 서 ‘ 동 북 소 강 남 ’ 의 독 특 한 운 치 를 만 긱 했 다 . 폭 발 적 인 기 누 린 문 화 박 람 회 장 련 휴 기 간 , 길 림 성 문 화 박 람 장 소 들 은 ‘ 문 화 응 접 실 ’ 로 변 신 했 는 데 도 합 4 2 개 특 색 전 시 , 6 5 개 사 회 교 양 행 사 를 내 놓 았 으 며 2 2 개 박 물 관 이 개 방 시 간 을 연 장 했 다 . 길 림 성 박 물 원 의 교 육 과 정 , 연 구 행 사 및 청 년 절 특 별 장 은 청 소 년 들 이 상 호 교 류 체 험 에 서 력 사 의 온 도 를 피 부 로 느 낄 수 있 도 록 했 다 . 위 만 황 궁 박 물 원 은 매 일 4 차 례 의 공 익 강 연 을 조 직 했 는 데 관 광 객 들 은 해 설 원 을 따 라 걸 으 며 력 사 변 천 이 야 기 에 귀 를 기 울 였 다 . 길 림 시 박 물 관 은 ‘ 핫 플 레 이 스 ’ 로 되 였 고 무 형 문 화 유 산 장 터 에 서 는 전 통 기 예 가 재 현 되 였 으 며 운 석 전 시 장 에 서 는 운 석 탐 색 열 풍 이 일 어 나 접 대 량 이 전 년 동 기 대 비 2 8 . 5 % 증 가 했 다 . 길 림 시 문 묘 박 물 관 의 ‘ 6 가 지 기 예 체 험 ’ 이 가 정 들 의 앞 다 툰 참 여 를 불 러 왔 는 데 아 이 들 은 양 궁 등 전 통 놀 이 에 서 전 통 문 화 의 매 력 을 만 긱 , 접 대 량 은 전 년 동 기 대 비 2 9 % 증 가 했 다 . 연 변 박 물 관 의 무 형 문 화 유 산 전 시 , 전 통 놀 이 체 험 은 관 중 들 로 하 여 금 조 선 족 문 화 를 지 척 에 서 리 해 하 도 록 했 다 . 이 밖 에 전 성 각 급 공 공 도 서 관 , 문 화 관 ( 역 ) 은 3 9 9 차 례 의 대 중 문 화 행 사 를 전 개 하 여 문 화 혜 민 의 봄 바 람 이 도 시 와 농 촌 의 구 석 구 석 에 까 지 불 게 했 다 . 밤 하 늘 밝 힌 시 청 각 향 연 이 번 련 휴 기 간 에 길 림 성 이 조 직 한 1 3 3 회 의 문 예 공 연 은 관 광 객 들 에 게 시 청 각 향 연 을 선 사 했 다 . 장 춘 련 화 도 영 화 텔 레 비 죤 방 송 레 저 문 화 원 은 매 일 4 개 시 간 대 에 대 형 실 경 극 을 펼 쳤 다 . 〈 항 련 항 련 〉 은 전 쟁 년 대 를 재 현 했 고 〈 련 화 선 자 전 〉 은 신 화 와 전 설 을 연 출 하 며 관 중 들 로 하 여 금 수 막 과 빛 과 그 림 자 가 교 차 하 는 무 대 에 빠 져 들 게 했 다 . 빈 자 리 를 찾 아 보 기 어 려 운 장 춘 영 락 희 극 대 무 대 의 아 동 극 〈 영 웅 의 우 주 위 기 〉 , 〈 울 트 라 의 빛 — 기 적 의 재 현 〉 은 부 모 와 아 이 들 로 하 여 금 웃 음 속 에 서 련 휴 를 즐 기 게 했 다 . 길 림 성 도 리 매 ( 桃 李 梅 ) 대 극 장 의 2 인 전 특 별 공 연 , 장 영 음 악 청 의 교 향 음 악 회 , 연 변 로 동 자 문 화 궁 의 조 선 족 가 무 공 연 등 은 매 회 초 만 원 을 이 루 었 다 . 장 춘 시 정 월 담 관 광 지 , 길 림 시 송 화 호 관 광 지 , 백 성 시 대 안 눈 강 만 관 광 지 , 길 림 시 나 미 산 곡 관 광 휴 양 지 에 서 는 관 광 지 와 연 예 가 유 기 적 으 로 결 합 된 가 운 데 삼 림 음 악 회 , 수 상 조 명 쇼 등 활 동 으 로 관 광 객 들 이 자 연 과 공 연 의 이 중 풍 경 을 만 긱 하 게 했 다 . 따 뜻 한 봉 사 안 전 한 관 광 련 휴 기 간 장 춘 시 , 길 림 시 , 통 화 시 , 송 원 시 , 매 하 구 시 등 관 광 인 기 지 역 의 호 텔 민 박 입 주 률 은 고 공 행 진 을 유 지 했 다 . 전 성 각 지 에 서 는 관 광 객 들 이 편 히 놀 고 마 음 놓 고 투 숙 하 고 안 심 하 고 관 광 할 수 있 도 록 최 선 을 다 했 다 . 장 춘 시 는 7 개 문 화 관 광 전 용 선 을 개 통 하 고 시 내 주 요 관 광 지 와 상 권 을 직 통 또 는 직 렬 로 련 결 했 다 . 길 림 시 는 시 내 6 8 개 로 선 의 시 내 뻐 스 를 무 료 로 운 행 하 여 시 민 과 관 광 객 들 의 절 찬 을 받 았 다 . 송 원 시 는 ‘ 원 터 치 송 원 관 광 ’ 위 챗 애 플 릿 을 개 통 하 여 한 번 클 릭 으 로 스 마 트 써 비 스 를 받 도 록 했 다 . ‘ 광 광 지 를 양 보 하 고 장 소 를 양 보 하 며 도 로 를 양 보 하 고 주 차 공 간 을 양 보 ’ 하 는 4 가 지 양 보 행 동 을 펼 친 매 하 구 시 의 친 절 한 써 비 스 는 관 광 객 들 의 위 챗 모 멘 트 에 서 큰 인 기 를 끌 었 다 . 전 성 고 속 도 로 휴 계 소 에 는 2 2 2 개 직 류 충 전 기 가 수 시 로 ‘ 대 기 ’ 하 고 있 었 는 바 신 에 너 지 차 차 주 들 의 ‘ 충 전 의 초 조 함 ’ 을 해 소 해 주 었 다 . 안 전 은 문 화 관 광 발 전 의 최 저 선 이 다 . 전 성 문 화 관 광 부 문 은 앞 당 겨 포 치 하 고 다 급 별 련 동 감 독 지 도 , 우 환 조 사 정 돈 개 진 및 실 시 간 응 급 대 응 기 제 를 통 해 전 방 위 적 인 안 전 방 어 선 을 구 축 했 다 . 각 지 의 관 광 지 , 거 리 및 교 통 부 문 이 협 동 하 고 협 력 하 여 관 광 객 들 이 합 리 적 으 로 일 정 을 계 획 하 도 록 유 도 함 으 로 써 안 심 하 고 편 안 하 게 나 들 이 할 수 있 는 환 경 을 조 성 했 다 . 매 스 컴 과 인 터 넷 을 달 군 길 림 이 번 ‘ 5 . 1 ’ 련 휴 기 간 , 길 림 문 화 관 광 의 ‘ 존 재 감 ’ 은 스 크 린 과 인 터 넷 을 후 끈 달 구 었 다 . 길 림 성 문 화 관 광 청 이 만 든 ‘ 밝 은 달 이 놀 아 주 다 ’ 프 로 는 선 후 로 당 국 강 , 마 덕 화 등 1 0 여 명 의 로 예 술 가 들 을 초 청 하 여 2 기 로 나 누 어 길 림 특 색 문 화 관 광 프 로 젝 트 를 몰 입 식 으 로 체 험 하 게 했 다 . ‘ 밝 은 달 이 놀 아 주 다 ’ , ‘ 길 림 을 사 랑 한 다 ’ 등 화 제 의 열 독 량 은 3 0 억 건 을 넘 었 고 ‘ 8 6 판 저 팔 계 와 여 러 엘 리 트 배 우 들 이 장 춘 을 찾 다 ’ , ‘ 5 . 1 북 경 대 가 서 광 환 려 행 ’ 등 여 러 화 제 가 본 지 인 기 검 색 어 순 위 에 올 랐 다 . 이 밖 에 C C T V 뉴 스 , 신 화 매 일 통 신 , 인 민 넷 , 《 경 제 일 보 》 , 《 중 국 일 보 》 등 중 앙 매 체 들 이 여 러 차 례 길 림 에 초 점 을 맞 추 고 장 춘 , 연 변 , 백 성 등 지 의 문 화 관 광 성 황 을 보 도 했 다 . 비 록 련 휴 는 끝 났 지 만 길 림 문 화 관 광 의 열 기 는 계 속 되 고 있 다 . 이 번 련 휴 에 사 람 들 의 눈 에 비 쳐 진 것 은 수 자 의 성 장 에 그 치 지 않 은 길 림 의 ‘ 좋 은 자 원 ’ , 더 우 기 는 문 화 관 광 의 ‘ 좋 은 체 험 ’ 이 였 다 . 산 수 의 시 적 감 성 에 서 부 터 거 리 와 골 목 의 불 꽃 놀 이 까 지 , 오 랜 력 사 의 문 화 탐 구 에 서 부 터 현 대 무 대 의 예 술 몰 입 에 이 르 기 까 지 , ‘ 사 계 절 모 두 경 치 가 있 고 전 역 을 마 음 껏 려 행 할 수 있 는 ’ 길 림 은 두 팔 을 벌 려 팔 방 에 서 온 손 님 들 을 반 기 고 있 다 . / 길 림 일 보 编 辑 : 최 승 호 작 품 | 작 가 미 니 홈 언 론 | 잡 지 | 칼 럼 니 스 트 생 활 | 건 강 | 취 미 | 려 행 | 운 세 오 락 / 연 예 | 생 각 | 이 야 기 | 좋 은 글 | 지 식 / 동 향 | 친 목 | 기 타 경 제 | 학 술 교 육 | 문 화 | 사 회 | 녀 성 | 대 학 생 링 크 3 5 . 허 련 순 장 편 소 설 《 중 국 색 시 》 3 4 . 최 국 철 《 주 덕 해 와 연 변 》 3 0 . 한 국 노 래 3 8 0 수 ( 제 1 집 ) 2 9 . 조 선 노 래 1 0 0 수 ( 제 1 집 ) 2 8 . 남 녀 의 성 ( 제 5 집 ) 이 것 이 性 이 다 2 7 . 남 자 를 위 하 여 ( 김 형 경 ) 2 6 . 연 길 T V 토 요 데 이 트 ( 제 3 집 ) 2 5 . 조 선 족 영 상 시 집 ( 제 2 집 ) 2 4 . 조 선 족 영 상 시 집 ( 제 1 집 ) 2 3 . 김 용 식 장 편 소 설 《 규 중 비 사 》 2 2 . 힐 링 ( 제 5 집 ) 2 0 . 보 고 팠 던 얼 굴 ( 제 2 집 ) 1 9 . 정 세 봉 중 편 소 설 《 볼 세 비 키 의 이 미 지 》 1 8 . 연 길 T V 토 요 데 이 트 ( 제 2 집 ) 1 7 . 한 식 백 과 ( 제 1 집 ) 1 5 . 조 선 족 문 학 작 품 선 ( 제 1 집 ) 1 4 . 보 고 팠 던 얼 굴 ( 제 1 집 ) 연 길 T V 연 예 인 인 터 뷰 1 3 . 재 한 조 선 족 성 공 시 대 1 2 . 조 선 족 노 래 ( 제 2 집 ) 1 1 . 조 선 족 노 래 ( 제 1 집 ) 토 요 데 이 트 1 9 . 허 련 순 장 편 소 설 누 가 나 비 의 집 을 보 았 을 가 8 . 남 녀 의 성 ( 제 2 집 ) 성 , 얼 마 나 아 세 요 7 . 남 녀 의 성 ( 제 1 집 ) 보 물 창 고 5 . 김 학 철 장 편 소 설 《 격 정 시 대 》 4 . 힐 링 ( 제 4 집 ) 3 . 힐 링 ( 제 3 집 ) 2 . 힐 링 ( 제 2 집 ) 1 . 힐 링 ( 제 1 집 ) 언 론 / 매 거 진 인 터 넷 료 녕 신 문 흑 룡 강 신 문 조 글 로 미 디 어 연 변 일 보 길 림 신 문 중 국 국 제 방 송 국 연 변 인 터 넷 방 송 동 북 과 학 기 술 신 문 일 본 청 년 생 활 延 人 才 더 많 이 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